논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3일 고금리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충남 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24년 1월 24일에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신용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시가 보증금을 출연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지급보증을 해주어 저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입니다.

논산시는 이를 위해 17억 6500만 원을 출연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이에 상응하는 211억 8000만 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논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의 신청 대상은 관내에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5,000만 원을 최대 7년간 보증해 준다고 합니다.

 

논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신청하려면 충남신용보증재단 논산지점(충남 논산시 계백로 979 3층, ☎ 041-730-0800)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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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은 2013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올해로 12년째다.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설명은 논산시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