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관광지 단체 여행 지원금 (버스타고 경북관광 이벤트)

경북 관광지 단체 여행 지원금

버스타고 경북관광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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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는 버스를 타고 단체여행을 하면 최대 80만 원을 지원한다고 2024년 2월 21일에 밝혔습니다.

버스 임차료를 제공해 도내 단체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상하반기 2차례 진행된다고 합니다.

신청서는 오는 2024년 2월 2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접수한다. 대상은 30인 이상 기관, 단체, 여행사 모두 가능합니다.

출발지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수도권은 80만 원, 대구·경북은 60만 원, 그 외 지역은 70만 원을 준다고 합니다.

다만 도내 관광지의 축제장 또는 전통시장을 반드시 방문해야 하고 숙소와 식사, 입장료 등 지출이 30만 원을 넘어야 하고 여행자보험도 필수라고 합니다.

네이버 폼(https://naver.me/GfbsuVkv)을 통해 사전신청 후, 지원금은 여행을 다녀온 뒤 공사 홈페이지에서 증빙서류를 내려받아 우편으로 접수해야 합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경북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 또는 경북나드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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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의 버스 임차료 지원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됐으며 호응도가 높아 조기 마감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김일곤 사장직무대행은 “여행 경비 절감으로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내용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