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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2024년 정읍시 소상공인 안정지원금

by 딩도 2024.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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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소상공인에게 안정지원금을 지급하며 민생경제 살리기에 주력한다고 합니다.

정읍시는 오는 2024년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소상공인 안정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경기침체와 매출 감소,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고 합니다.

2024년 정읍시 소상공인 안정지원금 지원 대상은 현재 주민등록 주소와 사업장 소재지를 정읍시에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지난해 연매출액이 1억원을 넘지 않아야 하며 다수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 1개의 사업장만 지급한다고 합니다.

단, 지난해 매출액이 없는 소상공인, 공고일 기준 휴·폐업자,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비영리 사업자, 약국 등 소상공인 정책 자금 제외 업종, 시에서 정한 업종인 태양광발전업과 전자상거래업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2024년 정읍시 소상공인 안정지원금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정읍시 소상공인 안정지원금은 지역 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액 모바일 정읍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됩니다.

정읍시는 지원자에 대한 자격요건 충족 여부 등을 확인한 후 지급대상자를 확정하고 2024년 5월에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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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학수 시장은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안정을 위해 지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정읍시는 지난해 4200여명의 소상공인에게 안정지원금을 지급했습니다.

본 설명은 정읍시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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