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이슈

경기도 아기 강아지 사회화 교육 지원 신청

by 딩도 2024. 3. 14.
반응형


경기도가 1년령 미만 어린 강아지를 키우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아기 강아지 사회화교육’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도는 2024년 3월 9일 온라인교육을 시작으로 3월 10일부터 매주 일요일 교육을 진행하며 2회차씩 1기와 2기로 나누어 운영한다고 합니다.

1기 교육은 3월 10일과 3월 17일 진행하며 2기 교육은 3월 24일과 3월 31일이며 1기 교육은 신청이 마감되었으며 2기 교육은 3월 11일부터 3월 20일까지 참가희망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교육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한 전반적인 이론 학습 ▲강아지를 동반한 산책 매너 교육, 신체 핸들링 학습 등이 현장 실습으로 진행됩니다.

교육 대상은 지난해 9월 화성번식장에서 구조된 1년령 미만 강아지를 입양한 입양자와 사회화가 필요한 강아지를 양육 중인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아기 강아지 사회화 교육’은 경기도의 반려동물 문화교육 중 하나로 경기도는 매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령견 케어 등 건강 교육 외에도 산책·미용·펫 피트니스 등 반려견과 함께하는 교육과 초등생 자녀를 둔 예비 반려견 보호자 교육, 반려견 수제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새로 개관하는 반려마루문화센터에서 반려견을 동반하는 펫 스포츠교육과 고양이 교육 등 그 범위를 넓혀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교육 신청과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동물복지보호플랫폼(animal.gg.go.kr)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_

마지막으로 박연경 반려동물과장은 “1세 미만의 강아지들은 사람과 강아지가 함께 행복할 지낼 수 있도록 습관 형성이 중요한 시기”라며 “경기도는 지속적인 반려동물 문화교육을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9월 화성 번식장에서 경기도로 이송된 강아지 687마리 중 497마리(72.3%)가 입양 완료되었으며 203마리가 입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 설명은 경기도 홈페이지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