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업 & 복지 & 자격증 정보 글

전남 조선업 신규 취업 및 재취업자 처우개선 수당 지원

by 딩도 2024. 5. 7.
반응형


전라남도는 호황기에 진입한 조선산업의 내국인 근로자 유입을 돕기 위해 신규 취업자 및 재취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300만 원의 처우개선 수당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내용은 조선업 신규 취업자 이주정착금조선업 퇴직자 희망채용장려금입니다.

➡️조선업 신규 취업자 이주정착금은 조선 분야 중소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목포, 광양, 해남, 영암에 전입한 신규 취업자를 대상으로 월 25만 원씩 최대 12개월을 지원한다는데 신규 취업 후 3개월 이상 근속한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조선업 퇴직자 희망채용장려금은 목포, 광양, 영암에 거주하는 조선업 퇴직자 중 조선 분야 중소기업에 재취업한 근로자에게 월 25만 원씩 최대 12개월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지원을 바라는 근로자는 해당 시군 누리집에 공고된 신청 서식에 맞춰 작성 후 연중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중도에 퇴사하거나 근무지 및 주소를 사업 해당 시군 외로 이전하면 지원이 중단되니 유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 지역경제과(270-8871), 광양시 투자경제과(797-3122), 영암군 일자리경제과(470-2490), 해남군 경제산업과(530-5658)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_

마지막으로 김미순 전남도 기반산업과장은 “전남 3대 주력산업 중 하나인 조선업은 초격차 기술 개발을 통해 30~40년 뒤에도 충분히 세계를 선도할 수 있다”며 “지역 조선기업이 청년의 야심찬 도전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전남지역 대표 조선기업인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2019년 3조 4천842억 원 수준이었던 매출액이 지난해 5조 9천588억 원까지 증가하고 수주 잔량도 3년 치 일감을 훨씬 웃도는 등 호황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드.

국제해사기구(IMO) ‘2050 국제해운 탄소중립’ 목표에 따른 친환경 선박 전환 수요 등을 감안하면 호황은 장기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본 내용은 전라남도 홈페이지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하였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