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결핵에 취약한 분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간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서 여러분이 사는 곳 가까이에서 결핵 검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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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결핵 검진이 무엇인가요?
찾아가는 결핵 검진은 결핵에 취약한 이들을 위해 보건소와 대한결핵협회가 함께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검진 사업입니다.
▲ 이런 분들을 위해 찾아갑니다.
- 65세 이상 어르신
- 쪽방촌 및 고시텔 거주자 등
- 노숙인 (거리,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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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결핵 검진은 왜 필요한가요?
면역력이 약해진 어르신이나 노숙인 같은 경우 결핵균에 감염될 위험이 높고, 전형적인 결핵 증상을 보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적극적인 검진 활동을 통해 결핵 환자를 빠르게 발견하고 치료하면 완치율을 높이고 가족과 이웃의 전파를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 결핵 감염 의심 증상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발열, 식욕부진, 체중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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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결핵 검진은 어디에서 받을 수 있나요?
- 어르신들이 다수 계신 마을 회관, 복지회관, 주간보호센터 등 또는 밀집도가 높은 쪽방촌 일대
찾아가는 결핵 검진은 검사 차량과 이동식 흉부선 (X-ray) 장비를 활용하여 거동이 어려우신 분들도 실내에서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결핵 검진을 진행하는 장소는 관할 보건소에서 사전에 일정과 장소를 안내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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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결핵 검진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 흉부 엑스선 촬영 → 실시간 원격 판독 → 결핵 의심 여부 확인 → 의심 소견 시 가래 검사 진행
촬영된 사진은 원격으로 실시간 판독이 이뤄지며, 결핵 유소견 발견 시 가래(객담) 검사를 추가로 진행합니다.
결핵으로 의심되는 경우 당일에 확진 검사를 무료로 받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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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결핵 검진은 1년에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현재 결핵 증상이 없는 분들이라고 하더라도 결핵 검진은 반드시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기침 예절을 잘 지켜 결핵에 걸릴 위험을 방지하고 혹시 모를 감염과 전파를 사전에 막도록 하자고 당부하였습니다.
본 설명은 질병관리청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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