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활성화와 면세산업 성장을 위한 '면세점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관세청은 한국면세점협회와 함께 2024년 4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코리아 듀티프리 페스타(「Korea Duty-Free FESTA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여행 성수기에 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방한과 내·외국인 여행객을 대상으로 국내 소비촉진 및 면세산업을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고 합니다.
행사에는 인천과 서울, 부산, 제주 등에서 영업 중인 전국 14개 면세점 업체가 참여한다고 합니다.
서울 시내면세점과 인천(공항)면세점을 운영하는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내국인 대상 경품행사 및 특가상품 기획전 진행, 내국인 대상 구매 사은품 증정, 동대문점 내국인 16% 즉시할인, 외국인 대상 NOWPAY 16% 즉시할인 등의 이벤트를 선보이는 등 행사 동안 참여 면세점은 온·오프라인 가격할인, 경품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관세청은 축제기간 동안 전국 관광명소·면세점의 위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면세쇼핑지도'(QR코드)를 외국인 관광객 주요 동선(공항-대중교통-숙박시설)에 비치해 여행과 쇼핑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아 듀티프리 페스타 홈페이지(https://www.kodufe.kr)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_
관세청 마순덕 보세산업지원과장은 "일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 등 여행성수기에 맞춰 면세점 축제를 연다"면서 "이번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국내 면세산업이 재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본 내용은 관세청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하여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