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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출산지원금
포항시 출생아 지원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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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출생아에게 지급하는 포인트 지원금을 기존보다 상향하기로 밝혔습니다.
포항시는 "영아를 키우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되는 '첫만남이용권(포인트)' 지원 금액이 2024년 올해부터 최대 300만원으로 인상된다"라고 밝혔습니다.
포항시는 지난해까지 첫만남포인트를 출생 순위와 관계없이 일괄적으로 200만원씩 균등 지급해 왔는데 2024년 올해부터는 첫째아 200만원, 둘째아 이상은 300만원으로 인상된다고 합니다.
첫만남이용권은 출생아의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 복지로(www.bokjiro.go.kr) 및 정부24(www.gov.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상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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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급한 포인트는 유흥·사행·레저업종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전 업종(온라인 구매 포함)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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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예은희 포항시 복지국 여성가족과장은 "첫만남이용권 지원 확대로 아동 양육의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신청 시기를 놓쳐서 사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했습니다.
본 설명은 포항시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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