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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지역 청소년에게 수당을 지원하는 ‘꿈키움 바우처 지원사업’을 2029년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고성군은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최근 입법예고했습니다.
경남 고성군은 지원사업 존속기간 연장으로 지역 청소년 보편적 복지 증진을 도모한다고 목적을 밝혔습니다.
개정안을 보면 제26조 중 '2024년 12월 31일까지(4년간)'으로 명시한 지원기간을 '2029년 12월 31일까지(9년간)'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경남 고성군은 2021년 1월부터 지원사업을 시행해 13~15세는 월 5만 원, 16~18세는 월 7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경남 고성군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이번 사업이 청소년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 문화, 진로, 체험, 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가정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2024년 올해 기준으로 지원대상은 2529명이며 2029년까지 사업비 77억 2600만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경남 고성군은 사업 효과와 계속 운영 여부를 판단하고자 용역을 진행해 최근 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는데 2021년 바우처 카드 사용내용 조사 결과 청소년들은 서점에서 가장 많은 금액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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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명은 경남 고성군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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