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글은 가라! 덕질 좀 해본 덕후들 다 드루와 덕후들을 위한 테스트가 왔다.
최애 장르를 향한 내 자아는 스토커? 아니면 일편단심?!
당신의 덕후 자아 유형을 분석해주는 푸망에서 나온 ‘덕후 자아 테스트’를 소개드리겠습니다.
[테스트 문제]
1. 최애의 공백기/휴식기가 시작될 때 나는?
- 입덕을 하기 전에 떴던 예전 떡밥들을 본다.
- 새로운 도파민을 줄 사람을 찾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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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최애가 아주 자랑스러운 업적을 세웠다. 이 때 나는
- 기특해 전 세계 사람들이 이걸 알아야 해! 당장 인별 스토리로 최애의 업적을 자랑한다.
- 너무 자랑스럽지만 공유하려니 왠지 부끄러워져서 나 혼자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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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최애가 TV프로그램에 나온 상황! 근데 같이 나온 잘생긴 출연진의 원샷이 잡힌다. 이때 나는?
- 최애의 분량이 너무 짧다.. 이따 최애 짜집기본을 복습해야겠다.
- 어..? 저 친구... 잘생겼는데..? 인터넷 검색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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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랜만에 만난 예전 친구! 요즘 뭐하면서 사는지 묻는다. 이 질문에 나는?
- "공부하고~ 음.. 최근에는 인사이드 아웃 봤어 ㅎㅎ" 평범하게 대답한다.
- "나 얼마 전에 덕통사고 당했는데 ~" 요즘 좋아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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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티켓을 2장 예매했다! 누구한테 같이 가자고 할까?
- 진짜 친구랑 같이 가야지! 실친에게 연락한다.
- 사이버 가좍이랑 같이 가야지! 트친에게 연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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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친구가 나에게 최애의 어떤 부분이 좋냐고 묻는다. 이때 나는?
- 그냥..다 좋아... 다..
- 우선 내 최애는 운동을 진짜 잘하고, 말도 잘하고 구설수 없이 행동하는 부분이 좋아. 본업 천재에다가 봉사도 자주 다니고 기부도 많이 해. 팬들 보면 항상 웃으면서 팬서비스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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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나에게 있어 덕질은..
- 다른 사람을 좋아하려고 해도 지금 있는 최애에게만 심장이 뛴다.
- 여러 명이 이미 마음 속에 거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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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최애의 예전 흑역사를 발견했다. 이때 나는?
- 이런 모습도 수용해 줄 수 있어...
- 지금 이게 무슨... 흐린 눈 하며 조용히 창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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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머글인 친구가 어제 최애가 나온 TV 프로그램에 대해 얘기를 한다. 이때 나는?
- 야..근데 난...(최애). 그 친구..괜찮던데?"최애에 대해 은근슬쩍 말해본다.
- "맞아 그 부분ㅋㅋ=빵터짐ㅋ=" 프로그램 내용에 대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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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최애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다. 이럴 때 내 반응은?
- "이게 무슨 뜻이지? 왜 이런 글을 올렸을까?" 계속 의미를 해석하며 걱정한다.
- "그냥 기분에 따라 올린 거겠지." 너무 깊이 생각하지 않고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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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더 화나는 최애의 행동은?
- 자숙 기간에 클럽 가는 최애
- 팬 사인회에서 팬이랑 번호 교환하다 걸린 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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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결과는(?)
혼자 하는 사랑 자아가 나왔습니다.
•난 말이야... 혼자가 편해....
• 관심사가 넓고 가리지 않는 특성이 있어 새로운 콘텐츠가 뜨면 바로바로 봄
• 굳이 덕질을 말해야 하나? 싶어 덕생을 말 안 함. 소수의 사람만이 알고 있음
• 여러 장르를 구독하며 덕질하는 편, 때문에 도파민이 끊이질 않음.
• 덕질 SNS는 비공개일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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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해봐요
덕후 자아 테스트 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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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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