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여름마다 돌아오는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장마!
나는 장마 기간을 어떻게 보낼지 알아보는 테스트봄에서 나온 ‘장마 성향 테스트’를 소개드리겠습니다.
[테스트 문제]
1. '장마철' 하면 떠오르는 것은?
- 비가 많이 온다는 것 정도?
- 빗방울 소리, 냄새, 습도... 모든 게 떠오른다
2. 나는 비 오는 날을
- 빗소리가 좋아서 좋아하는 편이다
- 축축하고 번거로워서 싫어하는 편이다
3. 장마가 시작되기 전 나는
- 비가 새는 곳은 없는지, 우산은 부족하지 않은지 확인해본다
- 비가 계속 오겠구나.. 생각하고 별다른 대처는 하지 않는다
4. 나는 비가 오면
- 밖에 나가기 싫어진다
- 우산을 챙겨야 해서 귀찮긴 해도, 나가기 싫어지진 않는다
5. 둘 중 내가 좋아하는 비 오는 날 감성에 가까운 것은?
- 비 오는 날 우산 쓰며 걷는 거리
- 창문에 토독토독 내리는 빗소리
6. '비 냄새'에 대한 나의 생각은?
- 그냥 습한 공기의 냄새라고 생각한다
- 풀 냄새, 흙 냄새가 섞인 냄새라고 생각한다
7. 나는 비 오는 날 유독 감성적으로 변한 적이
- 있다
- 없다
8. 일기예보에는 없던 비가 온다..! 이 때 나는?
- 얼른 편의점으로 가 우산을 사 온다
- 항상 들고 다니던 휴대용 우산을 꺼낸다
9. 내가 장마철에 좋아하는 활동은?
- 쾌적한 집에서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는 것
- 친구들과 함께 카페나 식당에 앉아 빗소리를 듣는 것
10. 비 오는 날 유독 우울하다고 느낀 적이
- 있다
- 없다
11. 친구가 빗길에 미끄러졌다고 한다! 이 때 나의 반응은?
- 괜찮아? 엄청 아팠겠다... 많이 다쳤어?
- 어쩌다가..! 병원은 가봤어? 크게 다치진 않았고?
12. 친구들과 캠핑을 가기로 했는데 비가 많이 온다. 이 때 나는?
- 실내 캠핑장을 찾는 등 얼른 계획을 수정한다
- 그냥 가볼까...? 아니면 가지말까...? 친구들의 의견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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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과는(?)
장마인지 모름이 나왔습니다.
당신이 장마를 보내는 방법은 장마인지 아닌지 관심도 없는 장마인지 모름!
당신은 평소에도 세상 만사에 딱히 큰 관심이 없어요.
괜한 고민을 하는 걸 싫어하고, 그냥 흘러가는 대로 알아서 잘 살게 되겠거니, 생각하는 편이죠.
이런 당신은 모두가 장마 기간을 걱정할 때조차도, 장마 기간인지도 모를 정도로 무심해요.
그냥 비가 많이 온다고 생각하다가, 주변에서 장마인지 말해줘야 그제서야 알게 된답니다.
잘 맞는 장마 보내는 방법
일주일치 날씨 확인하기
친구들 감독하기
안 맞는 장마 보내는 방법
동동주 한 잔 하기
수해지역 기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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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성향 테스트 m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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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J 친구들 감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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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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