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경남 청년드림카드 신청방법 및 사용처
경남 청년구직활동수당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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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드림카드 신청
경남도와 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은 '2023년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드림카드사업)' 참여자 493명을 오는 2023년 10월 2일부터 2023년 10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남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취업 준비기간 장기화 등으로 고충을 겪는 경남도내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비를 지원해 사회 진입을 돕는다고 합니다.
경남 청년드림카드를 통해서 매달 50만 원씩 4개월간 최대 200만 원의 구직활동 수당을 지원하고 지원금 200만 원 중 20%에 해당하는 40만 원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경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또 참여 청년들의 취업 의지를 높이고 지원금 수급 장기화로 인한 사회진입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사업 참여 중 취업 또는 창업을 하고 3개월간 근속할 경우에는 취업성공수당 5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경남 청년드림카드 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도서 구입, 시험응시료, 면접 준비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사회진입 활동에 필요한 교통비, 식비 등 경비로도 쓸 수 있습니다.
경남 청년드림카드 신청 대상은 경남도에 거주하는 최종학력 기준 졸업·중퇴 또는 수료한 18세 이상에서 34세 이하이면서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 미취업 구직청년이다.
참고로 이번 3차 모집에선 이미 선발이 완료된 함안군, 하동군, 함양군은 모집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희망자는 10월 20까지 경남바로서비스(https://www.gyeongnam.go.kr/baro/)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재)경상남도 투자경제진흥원(1600-0949)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참고로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은 지난해 2660명의 청년을 지원했으며 482명의 청년이 취·창업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경남도 김상원 경제인력과장은 "도내 청년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취업을 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청년들의 사회진입 활동을 지원하는 경남도 청년일자리 정책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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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 드림카드 사용처
앞서 드린 설명처럼 경남 청년 구직활동수당은 매달 50만 원씩 4개월간 최대 200만 원의 구직활동 수당을 지원하고 드림카드 지원금 200만 원 중 20%에 해당하는 40만 원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경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합니다.
즉 교육비, 컨설팅비, 도서구입비, 시험응시료, 교통비, 숙박비, 식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사용제한
- 식비의 경우 월 20만원 이내로 사용제한
- 특급호텔, 유흥, 도박, 귀금속, 주점, 상품권 등 고가의 상품 및 자산형성 업종 등 구직활동과 무관한 업종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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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경남 바로 서비스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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