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대학이 중장년층의 새로운 인생 설계를 지원하는 ‘인생디자인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하는데 모집 기간은 2025년 3월 24일부터 4월 13일까지로, 만 40~64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합니다.
인생디자인학교는 만 40~64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실행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교육과 워크숍, 프로젝트 경험을 제공하는 서울시민대학의 대표 생애주기별 교육과정입니다.
인생디자인학교는 참여자가 단계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3단계 핵심 교육과정인 ▴라이프스킬 살롱 ▴비전하우스 워크숍 ▴프로젝트 실험실로 구성됩니다.
단계별 교육과정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진단하고 실행해 보며, 삶의 비전 수립을 통해 실행 동기와 추진력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인생디자인학교는 서울시의 중장년 집중 지원 사업인 ‘서울런4050’의 일환으로, 지난해 서울시민대학 동남권 캠퍼스에서 처음 운영돼 총 314명이 참여했습니다.
2025년 올해는 서울시민대학 동남권 캠퍼스(서울 강동구 고덕로 399)와 새롭게 개관하는 다시가는 캠퍼스(서울 관악구 낙성대로 70), 두 곳에서 진행되며 연간 500여 명으로 규모를 확대한다고 합니다.
올 상반기에는 동남권 캠퍼스에서 150명, 다시가는 캠퍼스에서 100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교육과정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2025냔 4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간 역량 강화 교육부터 소속감과 연대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교류 활동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국립횡성숲체원과 연계한 1박 2일 숲 캠프 등의 특별 프로그램도 눈여겨볼 만하다는데 특히, 바쁜 중장년층을 고려해 평일 저녁과 주말에도 과정이 운영된다고 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https://sll.seoul.go.kr/lms/simin_course/courseRequest/doListView.do?main_se=ssu&simin_yn=LD&mnid=20250137870)에서 원하는 캠퍼스를 선택해 온라인 입학지원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합격자는 2025년 4월 21일 발표되며, 4월 26일 입학식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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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서울시 출처를 안내로 작성하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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