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코스톨라니(André Kostolany)는 유럽(주로 프랑스)에서 활동한 헝가리계 프랑스인 투자가로 '유럽의 워렌 버핏'이라 불리는데 나는 어떤 투자자 성향인지 알아보는 ‘코스톨라니 테스트’를 소개드리겠습니다.
[테스트 문제]
1. 휴가 계획을 언제 세우는가?
- 수개월 전부터
- 바로 직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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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횡단보도의 신호등이 빨간 불인데, 차가 한 대도 오지 않는다.
- 녹색 신호로 바뀔 때 까지 기다린다
- 그냥 건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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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루 중 언제 가장 기분이 좋은가?
- 아침에
- 저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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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접시에 특별히 맛있는 음식이 담겨 있다. 어떻게 하겠는가?
- 맛있는 것을 맨 나중에 먹는다
- 맛있는 것부터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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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림을 선택할 때 어떤 기준에 따르는가?
- 투자가치에 따라
- 자신의 취향에 맞는가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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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낯선 나라에 처음으로 오게 되었다. 어떤 식당에서 식사를 하겠는가?
- 아는 사람이 권해 준 고국의 식당
- 잘 모르는 이국 음식을 파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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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파리에 갔다면 아내에게 어떤 선물을 사다 주겠는가?
- 예전부터 애용하던 향수
- 최신 유행하고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새로운 상표의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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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비행기를 타고 갈 때 무엇이 가장 신경 쓰이는가?
- 안전과 편안함
- 옆 좌석의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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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룰렛 게임을 한다면 어디에 돈을 걸겠는가?
- 2분의 1확률
- 0에서 36까지의 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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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집을 구할 때 어떤 점에 더 유의하는가?
- 집 내부의 공간 배치
- 주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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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범죄영화를 보러 가는 길에 살인자가 누구인지 알게 되었다. 어떻게 하겠는가?
- 그래도 영화를 보러 간다
- 영화를 보러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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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여러분이 다니는 회사가 다른 도시로 옮겨가게 되었다. 그럴 때 당신의 반응은?
- 이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 거리낀다
- 기쁜 마음으로 이사할 날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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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아내가 직장생활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 아내가 전업주부로 집에 있기를 원한다
- 아내가 직장에 다니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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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어떤 상황이 가정의 행복을 위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가?
- 남편이 생활비를 꼼꼼히 관리하고 아내는 돈을 잘 쓰는 편이다
- 남편은 분별없이 돈을 지출하는 반면 아내는 절약 하려고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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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과는(?)
안전제일주의가 나왔습니다.
위험한 건 너무 스트레스야ㅜ
당신에게는 안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불확실하면 아무리 새로 운 것이라도 자극을 주지 못한다.
돈을 벌면 그 돈을 지키는 것이 최대 근심거리다.
그러므로 당신의 투자전략은 확실하게 예견할 수 있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어야 한다.
비상금을 은행에 예치시켜두고 은행에 가서 정기예금 범위 내에서 투자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상담해보는 것이 좋다.
공채증서 가운데 단기적인 것이 권할만 하다.
본 테스트는 재미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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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해봐요
코스톨라니 테스트 링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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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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