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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서울 아파트 입주전망 조회

by 딩도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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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025년 내년까지 서울에서 아파트 총 7만 2천 호가 신규 입주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서울시는 내년 2025년 연말까지의 ‘서울 시내 아파트 입주전망’을 서울시 누리집(https://www.seoul.go.kr/main/indexM.jsp)과 모바일웹 ‘서울맵’(https://map.seoul.go.kr/smgis2/)을 통해 2024년 8월 23일부터 공개한다고 합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3월 공개한 입주전망 물량 대비 올해 총 6,235호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는데 고금리, 공사비 상등 등의 영향으로 청년안심주택(4,666호) 등 비정비사업이 6개월에서 1년 정도 내년 이후로 지연됨에 따라 물량이 줄어든 것으로 시는 분석했습니다.

기관별로 상이한 정보로 인해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한국부동산원 등과 상호 검증을 거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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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2만 3천 호… 올해 ‘비정비사업’ 지연, 내년 물량 소폭 상승
서울시는 오는 연말까지 총 2만 3천 호(정비사업 1만 7천 호, 비정비사업 6천 호)가 공급되고 2025년 내년에는 총 4만 9천 호(정비사업 3만 3천 호, 비정비사업 1만 7천 호)가 공급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울 시내 아파트 입주전망]

2024년 올 하반기 입주물량은 당초 3월 예상한 수치보다 줄었지만, 2025년 내년에는 1천 호 가량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비정비사업 분야에서 2025년→2026년 이후로 지연된 물량(4,115호)보다 2024년→2025년으로 지연된 물량(5,834호)이 더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합니다.

비정비사업과는 달리 정비사업 분야에서는 이번에 산정한 물량이 지난 3월과 비교해 큰 차이를 보이진 않는 것이 확인됐다고 합니다.

[서울 시내 아파트 예측 물량]

서울시는 이번 발표가 타 기관 전망치와 약간의 차이가 나는 것은 “자료를 집계할 때, 착공~준공 기간이 짧아 입주자모집공고 파악이 어려운 ‘일반건축허가 등’의 예상 물량이 과소 집계되는 것을 막기 위해 과거 실적을 토대로 추정치를 일부 반영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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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전망 지도’ 주변 현황까지 볼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 제공

서울시가 제공하는 ‘서울 시내 아파트 입주전망’은 서울시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입주예정물량 지도 서비스는 모바일웹 ‘서울맵’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입주전망 사업별 목록 : 서울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 주택→ 주택·건축 자료실→ 주택통계정보

* 입주예정물량 지도 : 서울맵 도시생활지도 탑10 또는 도시생활지도→ 핫이슈→ 입주예정물량

서울시는 지난 2월 입주예정 물량을 최초로 공개한 이후, PDF 파일 형태로 입주전망 지도를 공개해 왔으나 앞으로는 ‘입주예정물량 지도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원하는 입주전망 정보를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세부 정보가 포함된 지도로 입주예정 단지 주변 현황까지도 상세하게 볼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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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그동안 기관별로 다른 정보로 부동산시장에 끼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공신력 있는 기관과의 상호 검증 작업을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도움 되는 입주전망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내용은 서울시 출처를 기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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