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신용카드 한번에 조회
신용카드 통합조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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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와 금융결제원은 금융소비자가 현재 가입 중인 카드정보를 통합조회하고, 보유 중인 카드 포인트를 조회 및 현금화 할 수 있는 ‘내카드 한눈에’ 서비스와 카드자동납부 정보를 조회하여 결제카드를 변경하거나 해지할 수 있는 ‘카드자동납부통합관리’* 서비스를 어카운트인포 내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 4대보험, 스쿨뱅킹, 전기요금, 아파트 관리비, 공공임대료, 통신요금으로 2024.9월 기준 등록건수 약 7,700만 건
「신용카드업 상생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2024.8월)에 따라 금융소비자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①휴면카드*를 일괄 조회한 후 즉시 해지 또는 계속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신설하고, 카드사 및 가맹점과 협의가 완료된 ②아파트관리비와 공공임대료(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의 카드 자동납부 변경·해지 소요기간을 현행 3영업일에서 신청 즉시로 단축하는 방안을 시행한다고 합니다.
* 최종 이용일(이용실적이 전혀 없는 경우에는 발급일)부터 1년 이상 이용실적이 없는 신용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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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면카드 해지·계속이용 서비스 신설
금융소비자가 1년 이상 이용하지 않은 본인의 휴면카드를 손쉽게 통합조회하고, 이를 해지하거나 계속 이용을 신청할 수 있도록 ‘내카드 한눈에’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합니다.
기존에는 금융소비자가 ‘내카드 한눈에’ 서비스를 통해 휴면카드를 인지하더라도 이에 대한 해지 또는 계속 이용은 각 카드사를 통해서만 신청할 수 있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이제는 어카운트인포 앱 및 홈페이지에서 휴면카드 관리메뉴를 통해 손쉽게 모든 휴면카드에 대한 해지 또는 계속 이용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휴면카드*는 금융소비자가 1년 이상 이용하지 않아서 분실이나 도난이 발생하더라도 이를 인지하기 어려워 카드복제범죄와 부정사용 등의 위험에 노출되기 쉽고, 카드사에도 불필요한 관리 비용을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 휴면카드 수(비중) : (2023년 말) 1,779만 매(13.7%) → (2024.6월 말) 1,861만 매(14.1%)
휴면카드 일괄 조회, 이에 대한 해지 또는 계속이용 신청, 신청 내용의 실시간 처리*가 이루어짐에 따라 휴면카드 관리와 관련한 금융소비자의 편의성이 제고되어 불필요한 휴면카드가 감소하고 카드사의 비용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합니다.
* 단, 카드 해지 제약조건(미납금)이 있거나, 카드부가기능(하이패스카드 등)을 사용 중인 경우 등 일부 경우에는 해지·계속이용 처리가 불가할 수 있음
<휴면카드 관리서비스 참여 신용카드회사(19개)>
2024.9.26 시행(11개사)
BC, KB국민, 롯데,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농협은행, 수협은행, 전북은행
2025년 시행예정(8개사)
기업은행, 씨티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SC제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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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관리비·공공임대료 대상 실시간 카드 자동납부 변경·해지
아파트관리비 및 공공임대료를 대상*으로 자동납부 결제카드 변경 및 해지가 실시간으로 처리되고 소비자가 그 처리결과와 함께 자동납부 개시 시점을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카드 자동납부 변경·해지 서비스가 개선된다고 합니다.
* 카드 자동납부 등록건수(2024.9월) : (아파트관리비) 약 727만 건, (공공임대료) 약 26만 건
** 카드 자동납부 정보 조회·관리가 가능한 6개 요금 중 3개(4대 보험료, 스쿨뱅킹, 전기요금)는 이미 자동납부 변경·해지 즉시처리가 가능함
기존에는 금융소비자가 어카운트인포 앱 및 홈페이지에서 아파트관리비 및 공공임대료 카드 자동납부 변경·해지를 신청한 경우, ➀처리완료까지 3영업일이 소요되고 변경신청 시, ➁기존카드 해지 후 신규카드 등록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는 결제수단 공백이 발생하거나, ➂처리결과(성공 또는 실패)만 안내됨에 따라 자동납부 개시시점*을 인지하지 못함으로써, 미납이 발생할 수 있었습니다.
* (아파트 관리비) 납부 마감일 6영업일 이내에 자동납부카드가 변경되는 경우, 신규 카드를 통한 자동납부는 익월 납부분부터 개시
앞으로는 아파트 관리비 및 공공임대료 카드 자동납부 변경·해지 실시간 처리로 금융소비자가 ➀처리결과를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됨으로써 다른 카드를 등록하였거나 중복 신청하는 오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변경신청 시, ➁신규카드 등록에 실패하면 기존카드 해지를 자동으로 취소하고, ➂처리결과와 함께 신규카드를 통한 자동납부 개시시점도 안내하여 미납 발생가능성이 감소하는 등 소비자 편의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비스 개선 전·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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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계획
금융위원회는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카드이용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특히, 통신요금 자동납부도 실시간으로 결제카드 변경 및 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생활밀착형 요금(도시가스 요금, OTT 정기 구독료 등)에 대해서도 카드 자동납부 일괄 조회‧변경‧해지 서비스를 도입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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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명은 금융위원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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