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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양육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다자녀가정 지원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광명시는 2025년 올해부터 ‘아이조아 첫돌 축하금’을 자녀 수에 따라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조아 첫돌’은 광명시에서 태어나 첫돌을 맞은 아이의 부모에게 첫돌 축하금 50만 원을 지역화폐(광명사랑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으로, 광명시가 2024년 수도권 최초로 시행했습니다.
기존에는 일률적으로 50만 원을 지급했지만, 올해부터 첫째 50만 원, 둘째 60만 원, 셋째 이상 70만 원을 지급하며 확대된 기준은 2024년 출생한 유아부터 적용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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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박승원 광명시장은 “다자녀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책을 강화했다”며 “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가정이 아이와 함께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민원콜센터(1688-3399), 여성가족과(02-2680-677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해당 설명은 광명시 출처를 바탕으로 기재되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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