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우정 코드에 딱 맞는 우정극은?
내 우정 스타일과 찰떡인 연극/뮤지컬을 찾아보자!
‘우정 DNA 테스트’를 소개드리겠습니다.
[테스트 문제]
1. 친구랑 싸웠다! 이럴 때 나는?
- "우리 얼른 풀자!" 먼저 다가가 대화를 시도한다.
- "잠깐만•••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잠시 거리를 둔다.
_
2. 친구가 이해 안 가는 행동을 한다?!
-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직접 말리고 조언한 다.
- "내 일이 아니니까~" 그냥 두고 본다.
_
3. 오랜만의 휴식! 어떤 친구를 만나러 갈까?
- "차분하게 대화하고 싶어!" 단짝 친구 한 명과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 "에이~ 다 같이 모이면 더 재밌지!" 여러 명의 친구들과 만나 신나게 논다!
_
4. 친구와 여행을 떠난다면?
- "야, 지금 바로 떠나자!" 즉흥적인 여행을 제안하는 친구
- "계획 완벽해! 걱정 마!" 철저하게 준비하는 친구
_
5. 친구가 나한테 거짓말을 했다!
- "뭔가 사정이 있었겠지~" 그냥 넘어간다.
- "이건 용납 못 해! 신뢰가 깨졌어!" 서운해한다.
_
6. 열심히 대회를 준비했지만 결과는 하위권... 그런데 친구는 1등?!
- "와! 대박! 진심으로 축하해!" 친구를 기쁘게 응원한다.
- "축하는 해•• 근데 부럽기도 해!" 살짝 질투가 난다.
_
7. 나와 단둘이 한 약속에 새로운 친구를 부르는 게 어떻냐는 친구! 이럴 때 나는?
- "오! 새로운 친구랑도 같이 놀면 재밌지!" 상관없다.
- "음... 둘이 만나기로 했잖아! 난 단둘이 있는게 좋아." 부담스럽다.
_
8. 친구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약속 시간보다 1시간 늦어서 예약해 둔 식당에 가지 못했다.
- "아쉽지만 괜찮아! 새로운 맛집 찾아보자~" 맛집 지도를 켠다.
- "어쩔 수 없지만... 계획이 틀어져서 살짝 속상해!" 예약 취소 화면을 아쉬운 눈으로 바라본다.
_
저의 결과는(?)
당신에게 추천하는 우정극은 유진과 유진이 나왔습니다.
알아주는 모범생 인생을 살며 조용히 살아온 작은유진, 그리고 공부와는 담 쌓고 살지만 털털하고 구김 없는 큰유진.
엮일 일 없을 것 같던 두 아이는 중학교 2학년에 같은 반으로 만나 게 된다.
큰유진은 같은 유치원에 다녔던 작은유진에게 반갑게 인사 를 한다.
하지만 작은유진은 사람을 잘못 봤다며 무시한다.
유치원 때 헤어진 작은유진이 늘 궁금했던 큰유진은 자신을 외면하 는 작은유진에게 유치원 때 겪었던 '그 일' 때문에 모르는 척하는건 지 묻지만 또다시 무시당한다.
수학여행에서 우연히 노는 아이들과 같은 방을 쓰게 된 작은유진은 부모님이 크게 실망할 만한 일을 저지르고 만다.
작은유진은 그 일을 잊고자 스스로를 책망하고 그러던 중, 잊고 있던 기억의 파편이 떠오른다.
소리 지르는 여자와 우는 여자아이의 환영이 그를 괴롭힌다.
작은유진은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과 그 뒤의 숨은 진실이 큰유진이 말했던 그 일'과 연관 있을 거라 느낀다.
_
같이 해봐요
우정 DNA 테스트 링크 바로가기
_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