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런 영어교육 프로그램 지원’이 시작되었다는데 여러분들께 빠른 정보를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소득격차에 따른 교육격차 완화 위해 영어교육 프로그램 운영
최근 조기 사교육이 보편화되면서 영어교육 격차가 더욱 심화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맞춤형 ‘서울런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유아부터 청년까지 연령대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양질의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영어 학습 환경이 부족한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위해 만 5세 유아 40명을 대상으로 ‘서울런 키즈 화상영어’를 운영하고, 예비 초등학생부터 초등 3학년까지는 원어민과의 ‘1:1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 교육부터 맞춤형 학습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서울런 화상영어 안내 페이지(https://slearn.seoul.go.kr/notice/20790)
‘1:1 화상영어’ 과정은 총 320명(상·하반기별 160명)으로, 서울런 우수회원(학습 우수자, 평소 서울런에 관심이 많은 자)을 우선 선발한다고 합니다.
출석률과 성취도에 따른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YBM의 전자책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영어도서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해 학습 동기를 높인다는데 신청은 서울런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안내 페이지 바로가기(https://slearn.seoul.go.kr/notice/20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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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학년부터 중학생을 위한 ‘영어동행캠프’도 마련됐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등과 협력해 방학 기간 동안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수준별 수업 및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초등과정은 서울시 권역별 청소년센터에서, 중등과정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여름·겨울방학 동안 총 26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참가자는 서울런 누리집(https://slearn.seoul.go.kr/)을 통해 6월 공지 후 모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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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명은 서울시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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