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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방법 및 사용처

by 딩도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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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신청방법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용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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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임산부 교통비’ 지원에 거주요건을 폐지하면서 서울에 거주하는 임산부 누구나 동등하게 70만 원의 교통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서울에 6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는 요건 때문에 지원을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지원 문턱을 대폭 낮췄다고 합니다.

「서울특별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서 2024년 3월 15일부터 서울에 거주 중인 임신 3개월~출산 후 3개월 이내 임산부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임산부 교통비’는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탄생과 육아를 지원하는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서울에 거주하는 임산부가 편한 이동을 할 수 있도록 1인당 70만 원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임산부 교통비는 협약된 신용카드사(6개사) 중 본인이 선택하여 신청하면 해당 신용카드에 포인트(70만 원)로 지급됩니다.

 



사용기한은 바우처 지원일~자녀 출생일(주민등록일)로부터 6개월이 되는 달의 말일까지로, 임신 3개월부터 지원받으면 최대 13개월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역에 제한 없이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택시 ▴자가용 유류비 ▴철도(기차)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신용카드 결제 시 배정된 포인트로 차감되는 방식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임산부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임산부 교통비’ 온라인 신청은 서울맘케어 누리집(https://www.seoulmomcare.com/main/main.do)에서 별도 서류제출 없이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임신기간 중 신청하는 경우엔 임신 여부 확인을 위해 정부24(https://www.gov.kr/portal/main/nologin) ‘맘편한 임신 신청’에서 ‘지자체별 임신 지원 서비스→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을 신청한 후 서울맘케어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임신 중에는 2가지 시스템에 모두 신청해야 지원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방문 신청도 가능하며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임신기간 중 신청하는 경우엔 본인만 신청이 가능하며 신분증, 임신확인서(산부인과 발급)와 함께 본인 명의 휴대폰 또는 신용·체크카드를 지참해야 합니다.

신청방법 및 자격요건, 제출서류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을 시 거주지 동주민센터 또는 다산콜센터 120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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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명은 서울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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