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생주택> 서울시 장기전세주택 신청 안내

서울시 상생주택

서울 장기전세주택 신청

_

서울시가 민간 토지를 활용해 공공 임대주택을 짓는
서울 상생주택 이라는 새 주택공급 방식을 시도 됩니다.

서울시는 기존 장기전세주택을 발전시킨 모델인 '상생주택'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상생주택 후보지 선별을 마쳤고, 관련 조례('민간토지 활용 공공주택 건립사업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작업에도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장기전세주택은 공공이 택지를 개발해 직접 짓거나 재건축·재개발 등 민간 정비사업에서 나오는 단지 일부를 매입해 공급해 왔으나, 이를 민간과 협력하는 방식으로 확장한 것이 상생주택 모델이며 민간 소유 토지를 빌려 공공주택을 건설하고 장기전세 형태로 공급하는 방식입니다.

토지주 입장에서는 그간 각종 규제에 가로막혀 활용도가 낮았던 땅을 임대로 제공하면서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울에서 주택을 건설할 새 부지를 찾기 어려운 실정에서 민간이 활용하지 못하는 유휴 부지를 적극적으로 발굴한다는 취지로 상생주택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2022년 5월부터 진행한 상생주택 대상지 공모에는 모두 22곳이 지원했으며 서울시는 이 가운데 10곳을 선별해 구체적인 사업 검토와 협의 등 절차를 진행 중이며, 원활하게 추진되는 3∼4곳에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시범사업으로 장기전세주택을 건설할 계획 입니다.

토지사용 협약 이후에는 신속하게 사업 인허가와 공사에 들어가 2025년 첫 상생주택을 공급한다는 것이 시의 목표이며 또 사업 확대를 위해 민간 토지 임대 신청도 수시로 접수할 예정

 

아울러 서울시는 상생주택을 포함해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계속 늘려갈 계획입니다. 주변 시세 절반 수준의 전세금으로 양질의 주택에서 20년 이상 장기 거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무주택 중산층 가구의 수요가 크기 때문입니다.

입지가 좋은 '청량리역 해링턴플레이스'(201.5대 1), 'DMC SK뷰'(136대 1), '서울숲아이파크'(103대 1), '왕십리모노퍼스'(101.5대 1) 등은 특히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시프트(SHift)'라는 브랜드로도 알려진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은 오세훈 시장이 과거 재임 시절인 2007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도입한 공공주택 공급 방식으로, 임대주택 인식을 개선하는 데에도 기여해 왔다고 시는 자평했습니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그동안 서울시민의 주거와 전세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해 온 장기전세주택이 민간과 협력하는 새로운 공급모델로 재탄생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장기전세뿐만 아니라 새로운 주택공급 모델을 지속해서 발굴 또는 업그레이드해 자산, 세대 유형과 구성 등에 따라 맞춤형으로 집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주택을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_

서울 상생주택 서울시 장기전세주택 에 대한 궁금사항은
하단댓글을 남겨주시면 빠르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참고하시면 도움되는 포스팅

 

행복주택, 청년 매입임대, 청년 전세임대 신청 총정리 (청년 내 집 마련 팁)

(2030세대 청년 행복주택, 전세임대, 매입임대 안내문)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 가입조건, 비용, 의무가입, 가입 방법, 갱신, 연장

(전세보증보험 가입방법 안내문)

<부동산 중개수수료> 계산, 부가세, 자동 계산기, 현금영수증, 절약방법 (부동산 복비)

(부동산 중개수수료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