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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신청방법 홈페이지

by 딩도 202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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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수돗물 검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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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가정의 수돗물이
얼마나 깨끗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물을 음용하기 위해 정수기나 생수를 사용하거나 혹은 가정의 수돗물을 받아 직접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수돗물, 그냥 마셔도 될까요? 오늘 '수돗물 안심하고 마시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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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먹어도 되나요(?)
수돗물은 각 가정에 공급되기 전 하천이나 호수로부터 취수된 물을 착수정-혼화지-응집지-침전지-여과-소독의 단계를 거쳐 마실 수 있는 물로 처리한 다음 상수도 관로를 통해 가정으로 공급됩니다. 수돗물의 수질검사는 100여 개의 항목에 거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국가상수도정보시스템 출처

수돗물은 각 가정에 공급되기 전 하천이나 호수로부터 취수된 물을 착수정-혼화지-응집지-침전지-여과-소독의 단계를 거쳐 마실 수 있는 물로 처리한 다음 상수도 관로를 통해 가정으로 공급됩니다. 수돗물의 수질검사는 100여 개의 항목에 거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일본, 미국보다 2배 더 까다로운 주요 중금속 오염을 기준으로 엄격하게 수질검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엄격한 수질 기준과 관리로 우리나라의 수돗물 수질은 세계 120여 개 국가 중 세계 8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정수 시스템으로 우리나라의 수돗물이 굉장히 깨끗한 편 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수돗물 음용률이 5.4%로 55%인 일본과 80% 이상인 미국, 영국에 비해 매우 낮은 편이랍니다. 이는 깨끗한 수돗물이 공급되어도 각 가정의 물탱크 및 수도관의 녹물피해에 대한 우려와 불안감이 있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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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
현재 환경부에서는 이러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로 가정의 수돗물 수질을 검사해주는 ‘우리 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집 수돗물 안심 확인제란(?)
우리집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가정에서 수질검사를 의뢰하면 무료로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시행하고 그 결과를 알려주는 제도 입니다.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돗물의 음용률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관계 공무원이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수돗물 수질을 검사해주는 제도이며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사람은 누구든지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채수 및 검사를 실시한 후 검사 결과를 제공한다. 이는 각 지역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 또는 물사랑 홈페이지(https://ilovewater.or.kr) 등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관계 공무원은 가정을 방문해 수소이온지수(pH), 탁도, 잔류염소와 노후배관 관련 항목인 철(Fe), 구리(Cu), 아연(Zn), 망간(Mn) 등 7개 항목에 대해 검사를 실시해 그 자리에서 결과를 알려 줍니다. 만약 부적합 시에는 2차로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대장균, 염소이온, 암모니아성 질소 등 5개 항목을 추가하여 총 12개의 항목을 검사한 뒤 그 결과를 우편이나 온라인으로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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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환경부 공식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수돗물 마시는거에대한 불안하신분은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통해 검사 후 드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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