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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이슈1438

인천 강소 소공인 육성 지원 인천시가 지역 소공인의 근무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광역시는 소공인의 제조환경 개선과 제품 개발 및 홍보 확산을 위해 업체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하는 ‘강소 소공인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강소 소공인 육성 지원 신청 모집기간은 2024년 4월 17일부터 5월 9일까지입니다. ‘강소 소공인 육성 지원사업’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우수 소공인(상시근로자 수 10인 미만 제조업체)을 대상으로 △제품개발지원 △제조환경개선 △기술혁신(지식재산권획득 및 시험/인증 지원) △판로개척지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신청하면 됩니다. 먼저 ▲‘제품개발지원’ 분야는 금형 및 목형 샘플 제작 상품개발비, 신제품 개발 관련 제품개발비, 시제품 제작용 원·부.. 2024. 4. 21.
인천 취약계층 청년 외국대학 단기연수 지원 (인천글로벌캠퍼스 유학 프로그램) 인천 취약계층 청년 외국대학 단기연수 지원 인천글로벌캠퍼스 유학 프로그램 지원 _ 인천시가 저소득·취약계층 청년들에게 외국대학의 국내외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단기 연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오는 2024년 6월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유학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인천시 주민참여예산 6억원을 들여 처음 도입된 사업으로 취약계층 청년 중 대학생이나 취업 준비생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선발된 100명은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IGC 입주 외국대학에서 오는 7∼8월 연수에 참여하게 되고 20명 이내 성적우수자는 미국 본교에서 1주일가량의 해외연수 기회를 갖게 됩니다. _ 인천시는 앞서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에서 18세가 돼 보호가 끝난 .. 2024. 4. 21.
이재명 총선 공약 민생지원금 25만원 언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 공약이었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공약대로 제안이 실현되면 조건을 만족하는 국민들은 1인당 25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24년 4월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경제와 민생이 총체적 위기 상황인데 윤석열 정부는 이번 총선에서 나타난 민생 살리라는 국민의 절박한 외침에 말로만 ‘민생 민생 민생’ 세 번 외쳤다”며 “우리 민주당은 선거 때 약속드린 민생회복지원금을 포함해서 민생회복긴급조치를 제안한다. 말이 아니라 함께 실천하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민생회복지원금으로 13조원, 소상공인 대출 및 이자 부담 원화에 약 1조원이 들어갈 듯하다”며 “저금리 대환대출.. 2024. 4. 17.
경기도 세대 융합형 베이비부머 창업 서포터즈 사업 모집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지식‧경험을 갖춘 베이비부머 세대 퇴직자를 청년창업자와 연결해 청년 기업의 성장을 돕는 ‘세대 융합형 베이비부머 창업 서포터즈 사업’ 참여자를 2024년 5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베이비부머 서포터즈에게는 기수별 활동비 100만 원을, 청년 창업자에게는 최대 1천만 원의 자금이 지원된다고 합니다. 모집 대상은 ‘베이비부머 창업 서포터즈’의 경우 기술·경영 분야 경력 10년 이상의 50세 이상의 퇴직자, ‘청년 창업자’는 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로 모두 경기도에 거주해야 한다고 합니다. 선정된 베이비부머 서포터즈에는 기수별 활동비 지원뿐만 아니라 서포터즈 역량강화 교육,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24.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