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족돌봄청년 지원2

가족돌봄청년 자기돌봄비 지원 정부·여당이 가족돌봄과 자립준비, 고립·은둔 등으로 또래들과 같은 출발선에 서지 못하는 취약계층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에 약 3309억원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당장 내년 2024년부터 4개 시·도에 '청년미래센터'(가칭)를 신설해 복지가 필요한 취약계층 청년들을 집중 지원한다는 방침이라고 합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의힘은 2023년 9월 19일 당정협의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청년 복지 5대 과제'를 확정하고 내년(2024년)에 약 3309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질병·장애 등 가족을 돌보느라 학업이나 일에 집중하지 못하는 가족돌봄청년, 이른바 '영 케어러(Young Carer)'들에게는 신체·정신건강 관리, 학업·취업 준비 등에 쓸 수 있는 자기돌봄비 연 200만 원을 지원한다.. 2023. 9. 29.
청년 복지 5대 과제 정리 (취약계층 청년 지원) 청년 복지 5대 과제 취약계층 청년 지원 _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2023년 9월 19일 취약계층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청년 복지 5대 과제」를 발표하였습니다. 본 정책은 그간 정부가 수행한 실태조사, 청년 당사자 간담회, 보건복지부 2030 자문단의 자문 등 정책 당사자인 청년층의 의견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직접 듣고 마련한 것으로서 당‧정 협의회(9.19일)를 거쳐 최종안을 확정하였다고 합니다. 그간 정부의 청년정책은 일자리와 취·창업 지원에 집중되어 복지·교육·문화 등 청년기 삶의 전 영역을 포괄하는 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는데 또한 청년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자립이 수월하다는 인식 아래, 노인·아동·장애인 등 위주의 기존 복지정책 대상에서도 소외된 측면이 있었.. 2023. 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