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 대환대출1 SGI서울보증 이용중인 전세사기 피해자 대환대출 신청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서울보증(SGI) 보증서 전세대출’을 이용 중인 전세사기 피해자도 2023년 5월 31일부터 주택도시기금의 저리 대환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환대출은 전세사기 피해자가 기존 전셋집에 계속 거주하는 경우 낮은 금리(1.2~2.1%)의 기금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상품으로, 그동안 ‘한국주택금융공사(HF) 보증서 전세대출’ 이용자만 대환대출을 신청할 수 있어, 피해자 지원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와 SGI는 2023년 7월 출시 예정이던 SGI 보증서 대환 상품을 앞당겨 출시하는 한편 보증수수료도 기존 대비 절반 수준인 0.08%로 낮춰 피해자들의 부담을 대폭 덜어 줄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GI 보증서 대환대출은 2023년 5월 31일.. 2023. 5.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