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 지원7 서울시 소상공인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커지는 가운데, 서울시는 소상공인 사업주와 종사자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민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의 자격요건을 대폭 완화해 지원을 확대한다고 합니다.‘소상공인 민간 아이돌봄서비스 지원사업’은 자녀를 키우는 소상공인이 민간기관에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시간당 돌봄비의 2/3를 서울시가 지원해 주는 정책입니다._‘영업기간 1년 이상’ 기준 폐지·최대 360만원 지원범위 내 이용 가능먼저, 서비스 신청 자격 중 ‘영업기간 1년 이상’ 기준을 폐지해 신청 시 영업지가 서울시에만 있다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새롭게 영업을 시작한 자영업자나 종사자도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고 합니다.또 기존 아이돌봄서비스 외에도 아이.. 2025. 3. 31. 서울시 노란우산공제 및 자영업자 고용보험 지원 서울시가 폐업이나 재난, 질병·부상 등으로 영업이 불가능한 소상공인들의 소득 공백을 채워 생계유지를 돕는다고 밝혔습니다.서울시는 노란우산공제에 신규 가입하는 연 매출 3억원 이하 서울시 소상공인에게 1년간 매달 2만원씩 모두 24만원 '희망장려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노란우산공제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등 생계 위협으로부터 안정을 찾고 재기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업주 퇴직금을 마련해 주는 제도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상공인은 월 5만원부터 100만원까지 1만원 단위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데 적립된 부금에 연 복리로 이자가 붙어 지급 사유 발생 시 일시 지급돼 폐업이나 은퇴 등 소득 공백기에 유용한 목돈이 되도록 합니다.이자율은 1분기 기준 3.3%(분기변동)이며 납입 부금에 대해 연.. 2025. 3. 5. 서울 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 지원 코로나19 긴 터널에 이어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이 발목을 잡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불황까지 장기화되면서, 서울 소상공인의 경영 상황이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고 합니다.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자 서울시가 ‘힘보탬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합니다.‘소상공인 힘보탬 프로젝트’는 자금보탬, 매출보탬, 공정보탬, 새길보탬의 4개 분야 19개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추진될 계획입니다. 자세한 사항을 안내하겠습니다._서울시가 서울경제의 실핏줄이자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157만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장사하기 좋은 서울’ 만들기에 힘을 보탠다고 합니다.서울시는 위기 해결에 즉각적인 도움이 되는 자금지원부터 안정적 경영을 위한 매출 증대 방안, 공정한 환경 조성은 물론 새 길을 찾는 소.. 2024. 12. 6. 서울시 위기 소상공인 끝장 컨설팅 지원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벼랑 끝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 1000명을 대상으로 횟수, 분야 제한 없는 말 그대로 '끝장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상품·서비스를 비롯해 마케팅·홍보 관리부터 사업장 정리에 이르는 총 20개 분야에 대해 1대 1로 전문가가 조언 해주고 다른 지원을 받았더라도 컨설팅을 중복해서 신청할 수 있어 수혜 범위도 넓혔다고 합니다.특히 최근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티몬·위메프 입점 피해 소상공인에 자금 지원과 함께 끝장컨설팅을 우선 지원해 빠른 회복을 도울 계획·실제로 그동안 컨설팅을 받은 소상공인이 매출액이나 신용도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돼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끝장 컨설팅은 서울시에서 그동안 추진했던 '자영업 클리닉'을 전면 개편한 것으로 올.. 2024. 9. 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