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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애인 지원2

인천 장애인 등록 방법 인천광역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미등록 장애인 발굴을 위해 2024년 3월 4일부터 「든든한 동행, 방문 장애인등록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거동이 불편하면서 동행 가족이 없는 미등록 장애인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작하는 사업으로 신규 장애인등록을 위한 차량 및 의료기관(병원) 방문 동행을 군·구 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복지관에서 무료로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지원 대상자는 장애인등록을 원하지만 동행 가족이 없고 거동이 불편한 만 65세 미만의 인천시민으로, 본인이 신청하거나 법적 보호자가 대리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인천시 내에 있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유선으로 신청하면 해당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와 장애인복지관에서 가정으로 방문해 거동 불편 유무 등을 판정 후 대상자로 확정되면 장애 등.. 2024. 3. 27.
인천시 직업훈련 장애인 배움수당 지원 신청 인천시가 장애인들의 직업훈련 참여기회를 넓혀 자립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합니다. 인천시는 올해 2024년이후 부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훈련장애인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월 10만원씩 배움수당을 신규 지원한다고 2024년 1월 7일에 밝혔습니다. 이는 민선 8기 공약인 장애인 일자리 지원 강화를 위한 것으로, 장애인들의 직업훈련 참여 확대 및 직업역량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2023년도 인천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운영 실태 조사에 따르면, 훈련장애인의 월평균 소득은 11만 6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인천시는 올해 2024년 이후부터 인천시 40개소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훈련한 지 1개월이 넘은 장애인에게 월 10만원의 배움수당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_ 마지막으로 신남식 인천시 보건복지국장.. 2024.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