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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16

안산시 폭설 피해시설 복구 재난지원금 안산시가 지난달 내린 기록적 폭설로 인한 피해시설 복구와 소상공인 지원 등을 위해 예비비 28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합니다.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4년 12월 17일부터 피해 규모가 확정된 건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한다고 밝혔는데 당장 어려움에 놓인 시민들의 피해 복구와 일상으로의 신속한 회복을 돕기 위한 조치라고 합니다.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내린 폭설은 적설량이 최고 43.2cm를 기록했는데 안산시는 굴삭기 등 제설 장비 202대(자체 58대, 임차 144대)를 투입하고 제설제 3,231t을 살포하는 등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용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대응에 나선 바 있습니다.이러한 대응에도 불구, 기록적인 폭설에 따른 시설 피해가 곳곳에서 속출했다면서 특히, 화훼.. 2024. 12. 20.
화성시 폭설 피해 재난지원금 경기도 화성시는 지난달 폭설 피해를 본 농·축산,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 '선지급'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피해 금액은 지난 2024년 12월 13일까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신고된 것만 공공시설 6000만원, 민간시설 2379억5200만원에 이른다고 합니다.이에 화성시는 국비 확정 전이라도 예비비를 편성해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한다고 합니다. 우선 NDMS 통해 확정된 피해규모가 큰 농·축산, 소상공인 피해주민에게 지급하며 민간분야 피해 사유시설에 대해서도 지급을 서두른다. 또한 정부에 추가 지원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화성시는 지난 2024년 12월 9일부터 대설 피해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_끝으로 정명근 시장은 "민생과 직.. 2024. 12. 18.
경기도 폭설 피해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긴급생활안정비 지원 경기도가 폭설로 영업장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300만 원)과 긴급생활안정비(700만 원)를 합쳐 1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앞서 경기도는 소상공인의 신속한 생활 안정과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경기도 재해구호기금 300억 원을 활용한 이같은 지원 계획을 밝힌 바 있는데 소상공인에게 재난지원금 300만 원과 별도로 긴급생활안정비 700만 원을 추가 지원하는 것은 전국 최초 사례라고 합니다.긴급생활안정비 지급대상은 지난 2024년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발생한 폭설로 영업장 피해를 입어 시군에 피해 신고가 접수 및 확인된 소상공인입니다.경기도는 시군에 2024년 12월 16일 재해구호기금을 교부하며 이후 별도 신청 절차 없이 피해 확인 시 지급된다며(지급일은 시군별 상이). 12월 12.. 2024. 12. 17.
벼멸구 피해 농가 재난지원금 지원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이상고온으로 인한 벼멸구 피해 복구를 위해 농업재해대책심의회를 개최하여 재난지원금과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올해 2024년 여름철(7~9월) 벼멸구 생육기 평균기온이 26.7℃로 평년(23.9℃)보다 2.8℃ 높아 벼 생활사(알~성충)가 단축되고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9월까지 이상고온이 지속되면서 벼멸구의 활력이 왕성해져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농식품부는 지자체와 2024년 10월 8일부터 21일까지 벼멸구 피해신고 접수 및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22,381㏊로 조사되었고, 국고지원 피해면적은 17,732㏊로 집계되었다. 지자체별로는 전남 9,261㏊, 전북 3,098㏊, 충남 2,979㏊, 경남 1,551㏊ 순으로 많았다. 아울러, 재난지.. 2024.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