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토플 차이 완벽정리
토익 토플 응시료 유효기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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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업하기 위해서 대학생 혹은 취업준비생들이
준비하는게 있습니다 그건 바로 ‘어학 스펙’ 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토익, 토플에 대한
차이점을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토익 토플 차이점 뭐가 다른지
가장 정확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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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TOEIC)
토익은 영어를 잘 모르는 사람도 많이 들어봤을 겁니다.
토익이란(?)
토익(TOEIC)은 국제 의사 소통을 위한 영어 시험(Test Of English for International Communication)의 약자로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일상 생활 및 비즈니스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용적인 영어 구사 능력을 갖추었는지 평가하는 시험입니다.
미국의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에서 주관하며, 듣기 및 읽기 시험인 토익과 말하기 및 쓰기 시험인 토익 스피킹 & 라이팅 테스트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토익이라고만 하면 듣기 및 읽기 시험, 토스나 토익 스피킹 시험이라고 말하면 스피킹 & 라이팅 시험을 가리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공인 영어 시험으로, 토익 공인 영어 성적의 범용성은 다른 영어 시험에 대해 압도적입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일요일에 시험을 실시하며, 토요일에 주로 보는 TOEFL과 차이가 있습니다
토익시험 고사장으로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대학교 등이 주로 채택되고 있습니다.
만약 실용영어 능력 위주의 시험으로 국내 회사에 취업할 계획이라면 비지니스에서 많이 쓰이는 영어를 배우는 토익을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부 대학교에서는 졸업 요건으로, 또 많은 회사에서 입사 조건으로 요구하는 스펙 중 하나 입니다.
• 토익 시험 유형: 듣기, 읽기 2개 영역, 연필로 직접 답을 쓰는 형식
• 토익 유효 기간: 시험일로부터 2년간 유효
• 응시료: 정기접수 48,000원, 특별접수 5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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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TOFEL)
토플(TOEFL)은 외국어로서의 영어 시험(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의 약자로서, 미국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의 주관 하에 시행되는 영어 능력 시험입니다.
1964년에 처음 시행되었으며, 이후 2012년 경까지 전 세계적으로 2,300만 명이 응시했습니다.
토플은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응시자가 영어권의 대학 등 교육, 학술기관에서 수학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척도로 활용됩니다.
따라서 토플의 시험 내용은 영어권, 그 중에서도 미국 현지에서 영어로 이루어지는 강의를 듣고 이해하며, 과제를 수행할 능력이 있는가를 살피며, 비즈니스 및 일상에서의 언어기능을 다루는 토익과 달리 학술적 주제와 전문 용어가 사용됩니다.
ETS의 다른 시험과 마찬가지로 합불합의 개념이 아닌 읽기, 듣기, 말하기, 쓰기의 네 가지 범주에 대한 성취도를 측정하여 점수로 제공하며, 각 기관에서는 이 점수를 활용하여 수험생의 영어 능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매해 많은 사람이 토플 시험에 응시하고 있으며, 영어 교육열과 유학생으로 인해 한국의 토플 수요는 세계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고 합니다.
한국 국내 대학이나 기업체 등에서도 토플을 활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취직 면에서는 응시료가 저렴하고 단기간에 공부하기 쉬운 토익을 응시하는 비중이 높습니다.
토익은 응시료가 4만 8천원으로 저렴해서 비교적 가벼운 마음으로 시험을 칠 수 있지만, 토플은 접수에만 20만원이 넘게 들어 응시자에게 적지 않은 부담입니다.
토플 응시료 못지 않게 고비용 학습이라는 평이 자자합니다.
단기간에 끝내기 위해 과외를 알아보면 부르는게 값이고 학원 비용도 단순 강의만해도 평균 30만원 선이라고 합니다.
• 시험 유형: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4개 영역, IBT(컴퓨터로만 시험 응시)
• 유효 기간: 시험일로부터 2년간 유효
• 응시료: $210 전화, 온라인 신청
(환산 비용은 국가별로 조금씩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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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토플 차이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 드렸는데 좀 이해가 가시나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취준생들 항상 화이팅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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