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신청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조건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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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 2022년 1월 24일부터 시행 중인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을 통한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은 2022년 1월 시행한 「희망대출플러스 프로그램」 패키지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고신용 소상공인에 대해 최대 3천만원까지 저금리 자금*을 공급하는 은행 신용대출 프로그램입니다.
*신용보증기금이 정부예산을 토대로 이차보전(소상공인 차주가 적용받는 금리와 은행의 이자비용 차이를 지원)을 지원
그간 긴급 유동성공급을 통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원활한 회복을 지원*해왔으며, 보다 안정적인 지원을 위해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지원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하고, 지원대상도 보다 확대하기로 하였습니다.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지원실적 : `22년말 기준 1.44조원(8.1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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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개편
세부 개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원기간 연장 : (현행) 1년 ⇒ (개선) 2년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지원기간은 당초 1년으로 금년 1월말부터 순차적으로 만기가 도래할 예정이었으나, 지원기간을 1년 연장함으로써 최장 2년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합니다.
현재 ①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을 이용 중인 소상공인은 내년까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②올해 새롭게 신청하는 소상공인은 향후 2년간 안정적으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고금리 시대에 비교적 낮은 금리로 자금을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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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원대상 확대
(현행) 손실보전금 또는 방역지원금을 받은 고신용 소상공인 ⇒ (개선) 영세 소상공인 이차보전 프로그램(`20년)을 받은 소상공인까지 확대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지원대상을 현재 손실보전금 또는 방역지원금을 받은 고신용 소상공인인데, 「영세 소상공인 이차보전 프로그램」*(`20.4.1 시행)을 지원받은 소상공인도 포함하여 지원합니다.
*(대상) 연매출 5억원 이하 고신용 영세소상공인, (내용) 3천만원 한도, 연 2.5%
[`20년말 신규접수 종료, 프로그램 이용자에 만기(~`23.12월)까지 이자 지원)]
이번 개편을 통해 그간 「영세 소상공인 이차보전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소상공인은 「희망플러스 신용대출」로 전환함으로써 금리상승 및 원금상환 등의 금융부담을 경감할 수 있습니다.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공급규모는 총 4.8조원으로 그간 지원실적(1.4조원)과 이번 지원기간 연장(1년 ⇒ 2년)을 고려할 때 신규공급은 약 1조원 규모*(2년 누적 2조원)로 이루어질 전망입니다.
*이차보전 재원, 지원기간을 감안하여 신규공급 달성시 접수 종료(`23년 중 예상)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은행권 조달비용 증가*에도 소상공인 부담 완화를 위해 은행권에서 일정 비용을 자체 분담(약 30%)하여 실제 소상공인에게 적용되는 금리는 1년간 3.3%(+0.8~1.8%p)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은행채(AAA) 1년물(평가사 평균) : (`21.12말) 1.73% (`22.12말) 4.36% [+2.6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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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도개편 사항은 은행 전산시스템 개편 등을 거쳐 1월 25일(수)부터 시행됩니다.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은 14개 은행의 모바일앱 또는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사항은 아래 기관 안내 대표번호 또는 은행 영업점에서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은행연락처]
✅ 국민은행: 1588-9999
✅ 신한은행: 1577-8000
✅ 우리은행: 1588-5000
✅ 하나은행: 1588-1111
✅ 기업은행: 1588-2588
✅ 농협은행: 1661-3000
✅ 수협은행: 1588-1515
✅ SC제일은행: 1588-1599
✅ 경남은행: 1600-8585
✅ 대구은행: 1566-5050
✅ 부산은행: 1588-6200
✅ 광주은행: 1588-3388
✅ 제주은행: 1588-0079
✅ 전북은행: 1588-4477
✅ 은행연합회: 02-3705-5000
✅ 신용보증기금: 1588-6565
보다 자세한 문의는 은행 연락처로 문의 또는
하단댓글을 남겨주시면 빠르게 답변드리겠습니다
본 내용은 금융위원회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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