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최초 보금자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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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청년 부동산 공약이었던 ‘생애 최초 주택 구입시 주택가격의 80%까지 대출’ 상품이 출시됩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이런 내용의 ‘생애최초 주택구입 보금자리론’을 오는 2022년 11월 29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보금자리론은 담보주택 소재지와 유형에 따라 주택담보대출비율(LTV) 55~70%를 적용하며 대출한도는 3억6000만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로 나오는 생애최초 보금자리론은 LTV를 80%까지 확대 적용하고, 최대 4억20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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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최초 보금자리론
생애최초 주택구입 보금자리론을 통해 LTV 80%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주금공의 '생애최초 특례구입자금보증’ 요건에 부합해야 합니다.
보증료율은 0.05∼0.20% 범위에서
주택 유형 및 신용도 등에 따라 결정 됩니다.
앞서 드린 설명처럼 시세 5억원 아파트를 살 땐 생애 처음으로 내 집을 마련하는 경우라도 지금까지는 LTV 70%가 적용돼 3억5,000만 원까지만 대출받을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4억 원(LTV 80%)까지 빌릴 수 있게 되는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LTV 80%까지 적용받기 위해선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생애 최초 특례구입자금보증’을 이용해야 하고, 보증 요건에 맞아야 하며 생애 최초 주택 구입 여부는 부부 기준으로 판단되며 △주택가격 6억 원, △연소득 7,000만 원 이하, △대출금리 등 다른 요건은 보금자리론과 동일합니다.
<생애최초 주택구입> 생애최초 첫 주택 LTV 80%
실수요자의 내집마련 지원과 다수 민원 · 실수요자 불편 초래 등 보완 필요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대출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 생애최초 주택구매자 LTV 상한 80% 적용 ✅ 기존주택
dingdo.tistory.com
(생애최초 주택구입 LTV80% 개편 포스팅 내용)
다만 임대차가 있는 주택은 신청이 불가능하며,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다른 보증을 이용 중인 경우에도 이용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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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생애최초 보금자리론이 소득과 자산 형성이 부족한 청년층 등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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