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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렌트 리스 차이점 (비교, 장점, 단점)

by 딩도 2022.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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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렌트 리스 비교

장기렌트 리스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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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들은 자동차에 관심들 있나요?

 

자동차를 구매할때는 전액 현금을 주고 구입을 하거나, ‘할부’를 가장 많이 이용했었는데 아무리 작은 자동차라 하더라도 기본 천만 원부터 가격이 시작되니 많은 사람들이 보통 부담이 적은 자동차 할부를 많이 이용했었습니다.

자동차 할부의 경우 우리가 평소 신용카드로 할부구매를 하듯 일정 기간 동안 원금과 이자를 갚아나가는 방법인데 자동차 할부구매 프로그램의 경우 자동차 업체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운영하여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지나면서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생겨났는데 그 방법이 바로 ‘장기렌트’ ‘리스’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장기렌트‘와 ’리스’의 차이점을 알지 못하는데 두개의 차이는 무엇이며 어떠한 장점과 단점이 존재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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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


Car rental, 자동차 대여는 정해진 기간 동안 유상으로 대여한 차량 및 해당 유상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를 부르는 총칭 하는 말 입니다.

다르게 보면 특정 요금제에 가입해서 요금제 기간동안 자기가 쓰는 자동차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여를 오래하면 그걸 우리는 장기렌트라고 부릅니다.

참고로 국내 렌터카의 경우 번호판 용도기호는 '하', '허', '호'의 3가지 이며 하/허/호의 분류기호는 운수사업법상 대여자동차에만 적용 되는 것으로 본래 '허'만 쓸 수 있었는데 자동차대여사업의 성장으로 인해 '하'와 '호'도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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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


리스란 어떤 물건을 사용료를 받고 타인에게 빌려주는 일이며 즉 임대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장기간의 임대를 이르며 자동차 등의 단가가 높은 제품이 리스가 많으며, 그 밖에 정수기, 치과 장비 등은 리스한 경우가 많은데 리스 회사는 법적으로 캐피탈 회사의 일종 입니다.

자동차 리스는 말그대로 자동차를 리스료를 내며 빌려 타는 방식이며 개념적으로는 장기렌터카나 캐피탈업체의 중간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차량은 리스사가 제조사로부터 사용자 대신 구입해서 다달이 일정 요금(리스료+이자)을 받는 대가로 사용자가 몰고 다닐 수 있도록 제공해 주는 금융 상품을 말하며 즉 자동차의 소유자는 리스회사이지 사용자가 아닙니다.

 

다른 사람보고 대신 차를 구매하게 시키고, 나는 일정 금액을 지불하며 그 차를 빌려 타고 다니는 셈이며 물론 계약 만기 시에는 당초 설정한 잔존가치를 내고 그 차를 내 것으로 정식으로 인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렌터카와 비교해 리스차는 허, 하, 호 등의 전용 번호판이 붙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자동차세, 취득세까지 포함해 리스비에 포함시키는 운용 리스와 차량 구매 비용에 대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 리스로 나뉘지만 회계상의 처리가 다를 뿐 차명으로 구입해 이용권리를 빌려 쓴다는 점에선 큰 차이가 없습니다.

 

리스차를 할부로 구입할 경우에는 차량 소유명의자가 되지만, 리스로 구입할 경우에는 리스사 명의로 두고 타는 것이기 때문에 운용 리스의 경우 차량 구매에 따른 취득세, 등록세, 채권 구매 의무가 없고, 연간 부과되는 자동차세,(디젤차량의 경우) 환경개선부담금 등을 경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위의 경비 처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 개인이 자동차를 구매할 때 지불하는 돈은 소득에 따른 소득세를 납세한 현금이지만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사업상의 경비로 처리한다면 법인세 등의 과세 소득 대상도 줄어들고 또 개인이 차량 구입을 위한 현금을 만들기 위해 소득세를 납세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절세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자동차가 개인 소유의 재산으로 잡히지 않기 때문에 차량의 보유에 따른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의 납부 요율 증가를 억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동차 리스의 장점 중 하나는, 차를 중고로 팔 때 리스승계라는 방식을 통해 자신의 계약을 타인에게 승계시키는데 이 경우 차량의 소유주인 리스사는 변경되는 것이 아니고 이용계약자만 변경되는 것이므로 취등록세가 들지 않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차량에선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2~3억원을 넘어가는 고가 차량의 경우엔 취등록세와 공채매입비만도 만만치 않은 금액이 되는데다가 어차피 몇 달 타고 나면 질려서 다시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 새로운 장난감을 찾아나서는 매니아들에게는 꽤 유용하다고 합니다.

적산 주행거리가 많지 않은 슈퍼카의 오너가 짧은 기간에 몇 번이나 바뀌는 현상은 이 때문에 가능한 것 입니다.

 

그리고 유명 연예인이나 인터넷 방송인이 타고 다니는 수입 승용차의 대다수는 리스차량이 많다고 하며 실제 본인 소유의 차량인 경우는 생각보다 드문 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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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렌트 리스 차이점


위 설명으로 장기렌트와 리스의 차이점을 아시겠나요?

아직도 잘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핵심 요약만 다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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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렌트와 리스의 공통점
장기렌트카와 리스카 둘 모두의 공통점은 ‘월납입’인데 매월 차량을 렌트 혹은 리스한 후 해당 회사에 월납입액을 납입하면서 마치 월세를 내듯 이용하는 방식 입니다.

계약을 할 때 맺은 계약기간이 끝나면 남은 잔금을 납입하여 차량을 인수받을 수도 있고, 인수를 포기하고 재계약을 맺어 다른 차량으로 바꿔 다시 차량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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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
장기렌트카의 경우 단기로 빌리는 렌트카와 동일하게 ‘하, 허, 호’ 번호판을 달고 있습니다.

리스카의 경우는 일반 차량과 동일한 번호판을 제공 받는데 그렇다보니 장기렌트카를 이용할 경우 ‘렌트카’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는 점이 단점 입니다.

 

이와 반대로 일반차량과 동일한 번호판을 받는 리스카는 ‘일반차량’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큰 장점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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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세금 차이
장기렌트카의 경우 계약이 만기되어 인수하기 전까지는 해당 장기렌트카는 회사의 소유이기 때문에 계약자에게는 일체의 보험료과 세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보험료와 세금은 모두 월납입액에 포함되어 있는데 보통 중형세단 기준 약 천만 원의 보증금을 납입하고 4년간 계약할 경우 월 37만 원 정도의 납입액이 산출됩니다.

 

개인 자동차 보험의 경우, 차이가 있지만 보통 연간 100원 대를 납입하는 점과 세금을 생각하면 보험료와 세금을 모두 대납해주는 렌트카가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개인의 명의로 보험료는 납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인 보험 이력이 중단되는 점은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리스카의 경우 개인의 소유로 여겨지게 때문에 보험과 세금을 모두 개인이 납부하게 됩니다.

 

때문에 보험을 계약자가 원하는 대로 설정할 수 있고, 보험이력이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미래를 생각하면 이력이 늘어나는 만큼 보험료가 줄어드는 이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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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신용 차이
장기렌트카의 경우 신용이 미치는 영역이 아주 미미합니다. 장기렌트를 한다고 해서 개인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이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리스카의 경우 렌트카는 렌트카 회사와 계약을 하지만 리스카는 ‘캐피탈’로 불리는 금융사와 계약을 하기 때문에 일종의 ‘채무’로 인식되는데 그렇다보니 4천만 원 가량의 차량을 리스한다면 4천만 원의 대출을 받는 것과 비슷한 영향이 신용에 미치게 됩니다.

 

이 때문에 리스카의 경우 신용도에 대한 평가와 영향이 장기렌트카보다 크기 때문에 계약 시에도 꼼꼼히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용에 대한 단점이 있지만, 장기렌트카에 비해 제한이 없는 연간 주행거리 약정, 다양한 차량과 프로모션, 개인차량과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 등의 장점이 리스카의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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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는 운전자의 법적 위치, 사고 처리, 요건 등 대부분의 내용이 큰 차이가 없고, 렌터카 업체에서도 장기 렌트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두 단어가 많이 혼용되어 쓰 입니다.

 

다만 리스는 단기 계약이 어려운점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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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 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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