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시사회 일정 응모 가는법 (영화 무대인사 일정 예매)

영화 시사회 일정 응모 가는법

영화 무대인사 일정 예매

제가 영화를 엄청 좋아해서 개봉한 개봉중인 영화나 개봉예정인 영화를 찾아보기 위해서 블로그나 카페를 자주 찾아보는데 가끔 영화 시사회 또는 영화 무대인사를 가는 사람들을 보는데 직접 영화감독이나 영화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거 같아서 “도대체 저기는 어떻게 가는거지?” 찾아봤습니다.

설명에 앞서 영화 시사회와 영화 무대인사는 어떻게 다른지 개념부터 차근차근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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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사회

영화 시사회란 본격적인 영화의 개봉에 앞서 특정 인원들에게 미리 상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영화 시사회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기술 시사회
영화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들과 투자자 등 영화 제작에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인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사회를 말하며 1차적으로 제작된 영화를 함께 보면서 최종적인 수정을 논하기 위해 시행됩니다.

당연히 실제로 영화관에 걸리는 영화와는 차이가 상당한 편이며 씬넘버나 러닝타임 등 다양한 정보가 영화와 함께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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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 시사회
영화 배급사와 영화관 관계자, 판권 관계자 등 배급 관련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사회를 말하며 실제로 영화를 팔아야하는 사람들이 참가하는 시사회로 일종의 B2B 영업 단계라고 보면 되고 배급 시사회에서 좋은 평을 받지 못하면 스크린 수가 줄어들 수도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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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시사회
기자들과 영화 평론가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사회를 말하며 극장에 영화를 걸기 전에 먼저 전문가들에게 이 영화가 어떠한 영화인가에 대해 미리 알려줄 필요가 있기 때문에 시행합니다.

영화가 개봉되기도 전에 평론가들의 평가와 기사가 먼저 올라오는 것은 이 때문인데 일종의 홍보 단계로 언론 시사회에서 상영되는 영화는 거의 완성된 영화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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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 시사회
실제 일반인 관객들을 초청해서 여는 시사회를 말하며 상기된 시사회들은 업계 관계자가 아니면 거의 참여하는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일반인이 참여할 수 있는 유일한 시사회이며 일반적으로 시사회라고 하면 관객 시사회를 뜻합니다.

실제 관객들의 반응을 볼 수 있으므로 이를 기준으로 향후 마케팅의 방향이나 추가 편집 등의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시행하고 관객 시사회에서 상영되는 영화가 그대로 극장에 걸리는 경우가 많으며 중대한 편집상의 실수 등이 아니라면 여기서 추가편집이 일어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관객 시사회는 인기가 많기 때문에 보통 이벤트나 추첨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는데 이렇게 얻은 시사회표를 제 3자에게 판매하거나 당일 시사회에 참여하지 않는 노쇼 등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영화사에 간접적으로 피해를 끼치는 일이며 악의적으로 이러한 행위를 하다가 적발되면 추후 시사회 당첨에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으니 지양해야한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유료 시사회라는 이름으로 사실상의 변칙 개봉에 가까운 관객 시사회가 열리기도 합니다.
(출처: 나무위키 및 영화제작사 글 참조)

■영화 무대인사

영화 무대인사는 영화감독이나 영화배우들이 상영을 시작하기 전이나 끝난 뒤에 관객에게 하는 인사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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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사회 및 무대인사 가는법

영화 시사회, 영화 무대인사를 가기전에 미리 알아야하는 정보는 본인이 보고싶은 영화를 미리 개봉전에 알아두어야 합니다.

일정은 언제 나오는지는 영화 배급사의 규모별로 전부 다르게 진행이 되어 정해진 일정에 대한 답안은 없습니다.

그러니 직접 보고싶은 영화를 개봉전에 정보를 꼭 파악하셔야 하는데 네이버, 다음, 구글에 “개봉예정 영화” 또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등 다양한 영화관 사이트 홈페이지에 개봉전 영화를 알아두시는것도 방법 입니다.

그러면 영화관(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또는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등이나 구글, 네이버 카페, 네이버 블로그 에서 일정과 영화 무대인사 및 시사회 응모를 홍보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