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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신청방법 및 지원 대상자 조건

by 딩도 2024.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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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4년 4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 '2024년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지원' 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사업은 주민등록상 부산에 거주하며 부산 소재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18세~39세 청년에게 1인당 1백만 원 복지포인트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자는 1984년 1월 1일생부터 2006년 12월 31일생까지입니다.

2022년 이후 중소기업에 입사한 청년으로 3개월 이상 재직 중이며, 기준중위소득 120퍼센트(%) 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심사를 거쳐 5월 말 공개 추첨으로 선정한다고 합니다.

2024년 올해 모집인원은 지난해 1천 명에서 대폭 늘어난 총 1천650명으로 모집 인원 중 1백 명은 부산시 청끌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 재직 청년 중 저소득자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용처 등에 대한 사전 교육 이수 후, 문화 여가, 자기 계발, 건강관리 등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복지포인트 1백만 원을 연 2회에 걸쳐 50만 원씩 지원한다고 합니다.

오는 2024년 6월에 1차 복지포인트 50만 원을 지급하고, 10월에 재직 여부를 확인한 후 2차 복지포인트 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 청년 일하는 기쁨카드 사업에 관심 있는 청년은 2024년 4월 15일 오전 9시부터 4월 26일 오후 6시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www.busanjob.net)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청년플랫폼(young.busan.go.kr) 또는 부산일자리정보망 누리집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부산경제진흥원(☎ 051-600-1872~3)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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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남정은 시 청년산학정책관은 “이 사업이 부산시 중소기업 재직 청년들의 문화생활, 건강관리, 자기 계발 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우리 시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재직 청년들의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며, '청년들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본 설명은 부산광역시 홈페이지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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