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경력단절 여성 지원금
전남 경력이음 바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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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이음바우처 지원 연령과 금액을 대폭 확대했는데 이에 자세한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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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경력단절 여성 지원금
전라남도는 출산과 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 둔 후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에게 1인당 50만원의 경력이음 바우처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2023년부터는 지원 연령을 35~54세→30~65세로 넓히고 지원 금액을 30만원 증액한 50만원으로 대폭 상향한 것입니다.
전남 경력이음 바우처 지원을 바라는 경력단절 여성은 2023년 3월 24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 면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됩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전남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취업 지원기관에 구직을 등록한 만 30~65세로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경력단절 여성입니다.
고용노동부 구직촉진수당, 취업활동비용 등 중앙부처 또는 지자체의 유사 복지서비스 수혜자와 실업급여 등을 받는 여성은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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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음 바우처 사용처
경력이음바우처 카드는 신청 시·군에 소재한 농협은행 시·군지부에서 발급하며 발급받은 카드는 연말까지 취업 준비를 위한 도서 구입, 취업 관련 자격증 강좌 수강, 면접 준비 비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불가는 유흥업소, 골프연습장, 사행성 업종 등에선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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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자 전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올해부터 여성이 실질적 일자리 시장에 진입하도록 지원 대상 연령과 금액을 대폭 확대했다"며 "재취업을 바라는 여성의 구직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경력이음 바우처는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 여성에게 구직을 위한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해 조기 사회 복귀를 유도하는 사업이니 많은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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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전라남도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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