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피는 시기 날짜 실시간 조회
기상청 벚꽃 개화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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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피는 꽃으로 매우 유명한 벚꽃은 벚나무에서 피는 꽃인데 봄에 화창하게 피는 분홍색, 또는 하얀색 꽃잎이 유명합니다.
벚꽃 꽃말은 대표적으로 아름다운 정신(영혼), 정신적 사랑, 삶의 아름다움이며 그 외에도 절세미인, 삶의 덧없음과 아름다움, 순결, 뛰어난 아름다움, 정신미, 교양, 부, 그리고 번영을 뜻합니다.
벚꽃은 장미과 벚나무속(Prunus) 벚나무아속(subg. Japanese cherry) 벚나무절(sect. Cerasus) 식물의 꽃이며 특히 동아시아의 벚나무 종의 나무에서 피는 꽃을 말하고 히말라야 지역이 원산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며 현재는 일본, 한국, 네팔, 대만, 이란, 미국 등 북반구의 온대지역 전역에서 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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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피는 시기
벚꽃 개화시기는 평균적으로 3월 하순~4월 상순 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벚꽃은 꽃잎이 워낙 잘 떨어지기에 비가 오면 쉽게 꽃잎이 떨어지고 특히 한반도는 남북으로 길게 뻗은 만큼 지역마다 벚꽃이 피는 시기가 다 다릅니다.
벚꽃이 피기 시작하는 날(1981~2010년 평년값)은 서귀포 지방이 3월 25일경, 부산, 창원, 대구, 울산 등지는 3월 30일경, 전주, 대전, 강릉 지방은 4월 5일경, 서울, 수원, 청주 지방은 4월 10일 경이며, 인천, 춘천 등지는 4월 15일경으로 서울보다 늦다고 합니다.
서울의 경우 3월이 이상 저온이었던 2010~2013년에는 4월 15일 전후에 개화했으나 2014년부터는 벚꽃 날씨에 가장 영향을 주는 3월이 이상 고온이고 일조시간도 많아서 1주일 정도 이른 4월 초에 개화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2014, 2020, 2021년은 3월에 개화했는데 더 나아가 2021년은 3월 24일이며 개나리, 진달래가 그때 펴도 이른데 벚꽃이 그때 피었다고 하고 남해안과 제주도는 3월 중순에 개화하는 경우도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벚꽃 개화의 경우 3월의 기온에 영향을 받는데 3월이 이상 고온이면 일찍 피고 이상 저온이면 늦게 피는 편입니다.
그러나 일조시간 영향도 없진 않으며 2월의 기온도 있긴 한데 3월이 이상 저온일 경우 4월의 기온까지 영향을 받게 되는데 4월도 이상 저온이라면 4월 20일 전후까지 될 때도 있습니다.
실제로 2010년대 중반 이후 서울 기준 3월에 핀 적도 눈에 띄게 늘어난 적도 많은데 이는 봄철 기온 상승도 원인이기도 하지만 도시화 등의 영향으로 밤에도 매우 환해졌기 때문에 그만큼 광합성 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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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벚꽃 개화시기
아무튼 이렇게 지역마다 벚꽃 개화시기가 다 달라서 정확히 벚꽃 피는 시기가 언제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기상청에서 이를 깔끔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날씨누리 접속 후 우측 상단에 메뉴버튼을 클릭해주시길 바랍니다.
테마날씨 > 계절관측 > 봄꽃개화현황을 들어가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기상청에서 깔끔하게 벚꽃 개화시기 및 만개시기까지 한번에 정리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기상청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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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법 말고도 벚꽃축제를 진행하는 해당 지자체 홈페이지 축제 탭에서도 안내문을 제공하는 경우가 있으니 잘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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