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발달검사
영유아 발달지원서비스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이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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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생활은 아이들의 언어와 인지발달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이로 인해 언어·인지 등 아이발달에 관심을 가지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영유아의 건강발달을 지원하는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를 2023년 6월 8일 개소했습니다.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는 물론, 심층상담, 연계 치료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데 현재 어린이집 아동을 대상으로 시범 발달검사가 진행 중이며 2023년 7월부터는 일반 시민도 신청 가능하니 미리 확인할 수 있게 여러분들께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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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를 2023년 6월 8일 개소했습니다.
지난 1일 코로나19에서 사실상 일상회복을 맞았지만 3년 넘게 마스크와 한 몸처럼 지내면서 언어에 노출될 기회가 줄면서 영유아의 사회성과 인지발달 문제가 제기되었는데 이에 서울시는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를 설치하게 됐다고 합니다.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는 조기 개입을 통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적기인 18~30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발달검사를 실시한다고 하는데 어린이집 재원 아동과 어린이집에 다니지 않는 가정양육 아동 모두 대상입니다.
언어‧인지 등 아이의 발달 지연이 걱정되는 부모들이 비용 부담이나 병원에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등의 문제로 조기 발견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무료 발달검사부터 심층 상담, 치료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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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발달검사 병원 대기 기간이 1년 이상 소요되고, 검사 비용도 20~70만원으로 부담되어 민간 전문기관에 접근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인데 이는 매우 좋은 소식입니다.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는 대방동 스페이스살림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하며 낮 시간을 내기 어려운 보호자를 위해 화‧목요일에는 저녁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합니다.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개소에 앞서 지난 4월 서울시내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발달검사 수요 조사한 결과, 어린이집 재원아동 총 14만 8,000명 중 2만 1,675명(14.7%)가 발달검사를 희망, 보육 현장의 관심은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현재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어린이집 재원아동 2만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5월 19일부터 시범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아동별 발달검사 결과는 부모가 동의하는 경우에 한해 어린이집에 제공되며 심층 상담을 원할 경우 서울시보육포털 누리집에 신청하면 전문가 상담도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보육포털 누리집 바로가기 링크
영유아 발달검사에 사용되는 검사도구는 소아정신과, 영유아 발달지연 심리‧치료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서울아이발달자문단’에서 연령별 발달단계 등을 고려해서 선정했는데 발달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 ▴경계군 ▴위험군으로 나눠 맞춤형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3년 7월부터는 아이 발달 상태가 궁금한 부모 대상으로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은 서울시보육포털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예약 후 발달검사 및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신청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서울시보육포털 누리집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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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서울시 보도자료 출처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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