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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소 골밀도 검사 방법 (서울시 보건소 골다공증 검사 예약)

by 딩도 2023.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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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소 골밀도 검사 방법

서울시 보건소 골다공증 검사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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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골다공증 유병률과 치료 비용이 늘고 있어 서울시는 골다공증 관리 강화를 위해 25개 보건소의 골밀도검사, 상담, 치료연계 등 역량을 높이고 시민의 골다공증 인식 확산에 나선다고 합니다.

특히 골다공증은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골절되기 전까지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제때 치료받지 않거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골밀도검사'를 통한 예방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망이 줄고 부실해진 상태에도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소리 없는 도둑'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골다공증이 진행된 후에는 넘어지거나 살짝 부딪히는 가벼운 충격에도 척추, 손목 등 뼈가 부러질 위험이 크다고 합니다.
* '골감소증' 인구는 50세 이상 인구의 48%에 이름

** '골다공증' 환자의 의료서비스 이용은 60%이나 약물치료율은 34%, 불과

서울시는 60세 이상, 50세 이후 골절 경험자, 골다공증 가족력 있는 사람 등 시민의 골다공증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한 검사•상담•치료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단체, 보건소와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전문가단체 대한골대사학회'와 6.28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영역별 전문가로 이뤄진 자문단을 구성해 체계적인 골다공증 예방 관리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먼저 골다공증 질환 안내 및 캠페인, 영상자료, 포스터 등 다양한 홍보 자료를 시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배포해 골다공증 조기 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을 알리고 '세계 골다공증의 날(10.20.) 기념 캠페인을 통한 대시민 홍보계회도 준비 중이라 합니다.
*골다공증 질환정보. 관리 안내책자(브로슈어, 리플릿)에 골다공증 질환 정의와 원인, 치료 및 예방•관리를 위한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등을 수록하고 골다공증 예방 관리 촉진 포스터와 전문가가 알려주는 골다공증 인A(뼈문답), 예방•관리를 위한 운동방법 안내 영상 등을 제작

서울시는 검사, 진료상담, 병원안내 등 '골밀도검사 표준침'을 마련해 보건소별 검사 편차를 해소하고 적극적인 질환관리를 지원하며 또한 민간 병의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검사 후 약물 처방이 필요한 시민에게 정밀 검사 및 처방가능한 병원을 안내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합니다.
*우선 골밀도검사 정도관리, 올바른 검사법 등 검사지침과, 골다공증 유소견자 대상 진료와 상담, 병의원 치료연계 등을 위한 진료상담 지침을 마련해 25개 구 보건소에 배포할 계획이고 또한 보건소 인력용 가이드북을 제작, 골밀도 측정 및 결과지, 유소건자 진료상담 표준회를 통해 시민의 골다공증•골절 예방을 위한 가이드북으로 활용하며 시민에게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검사결과를 안내해 골다공증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골밀도검사 후 골다공증 및 유소견자에 대해 단순한 병의원 안내와 정보 제공의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2023년 7월부터 각 보건소에서 직원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시행하며 필요시 현장 방문교육도 실시한다고 합니다.
*공통교육으로 골다공증•골절질환의 이해, 골밀도점사의 이해를 시작으로 점사인력, 의사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과 밀착교육을 시행하며 필요시 현장도 방문해 애로사항과 외견을 청취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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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소 골밀도 검사 예약


골다공증 예방 관리를 위해 골밀도 검사를 받아보고 싶은 서울시민은 서울시에 있는 종로구, 중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동대문구, 중랑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서대문구, 마포구,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등 가까운 보건소에 문의해 예약하고 방문하면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주요 위험요인은 노령(60세 이상), 50세 이후 골절 경험, 저체중, 40세 이후 신장 감소, 대퇴골 골절 및 골다공증 가족력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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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전문가단체와 협약으로 전문성과 자원을 활용해 골다공증 관리 기반을 마련했으며 앞으로 시민의 100세 건강시대에 대비해 골다공증 골절 예방을 위한 서울시 전문가단체 병의원-보건소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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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서울시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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