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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양준일 성희롱
가수 양준일은
양준일의 유튜브 채널 '재부팅 양준일'
제작진은 9일 커뮤니티에 공식 사과문을 올렸다.
제작진은 지난 3일 먹방 라이브에서 언급된
'중고차와 새 차를 통해 비유한 발언'
에 관해 악의적인 댓글이 달리고 있어
입장을 표명한다고 설명했다.
양준일은 지난 3일
재부팅 양준일(양준일 유튜브)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한 여성 제작진이 솔로라고 하자
“성격 급한 남자 얼른 채팅 달라. (제작진이) 가릴 처지가 아니라고 한다. 새 차를 중고차 가격에 살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여성을 ‘새 차’와 ‘중고차’에 비유한 발언이었던 것이다.
해당 스태프가 “그게 무슨 말이냐”며
어색한 웃음을 지었지만 양준일은 발언을 계속했다.
그는 “‘마일리지’도 얼마 안 된 새 차를 중고차 가격에 드리겠다. 여기 방송에서 결혼까지 시켜주겠다”고 했다.
방송이 끝날 때까지도 “새 차를 중고차 가격에 살 수 있다.
채팅을 달라. (결혼)날짜를 찍어 달라”고
집요하게 발언 했다.
제작진의 사과에도 논란은 거세다.
양준일 본인의 진심어린 사과는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양준일은 이날 SNS에 지하철역 전광판에 나온
자신의 광고를 인증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논란에 대한 언급은 일절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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