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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K-패스 카드 발급 신청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

by 딩도 202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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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카드 발급 신청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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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정기적 대중교통 이용을 지원하여 서민·청년층 부담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부터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가칭 K-패스)을 신규 추진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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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K-패스는 월 21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이용계층에 따라 20~53%)을 월 최대 60회까지 적립하여 다음 달에 돌려받을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선불충전식, 후불형 체크·신용카드 모두 이용 가능)

출처: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알뜰교통카드랑 비슷한건 아니냐 묻는 분들도 계시는데 현재도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알뜰교통카드* 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별도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활용이 수반되어 다소 불편하고 이용이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다고 합니다.
* 보행·자전거 등으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최대금액 고정)를 적립하는 방식

이에, 새로 도입되는 K-패스는 이동거리와 관계없이 이용금액을 기준으로 일정비율을 적립함으로써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해질 예정이며 적립률도 알뜰교통카드보다 상향되어 교통비 절감 효과가 더욱 커진다고 합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회원가입 또는 카드발급 다시 해야 하는 건 아니고 기존에 발급된 카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여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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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강희업 위원장은 “최근 대중교통요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서민·청년층의 부담이 무거워진 만큼, 국가 차원의 대중교통비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K-패스 시행 전까지는 현재의 알뜰교통카드를 개선·보완해 나가면서 국민 교통비 부담을 지속적으로 덜어드리는 한편, 내년 상반기까지 K-패스 운영시스템 구축 및 관계기관(지자체·카드사 등) 협의 등 K-패스로의 전환 준비를 철저히 하여, 하반기부터는 국민들께서 더 많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 2024년 정부예산(안): 알뜰교통카드 336억원(2024.6월까지) → K-패스 516억원(2024.7월부터)

※ 사업이 전환되어도 기존 알뜰교통카드 이용자는 K-패스도 사용 가능토록 조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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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설명은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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