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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수해 피해 재난지원금
순창군 호우 피해 재난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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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은 장마철 집중호우와 제6호 태풍 카눈으로 인해 수해피해 군민들을 위해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는데 총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은 3억 5000만원이라고 합니다.
지난 2023년 6월 27일부터 2023년 7월 27일까지 장마기간 동안 순창군의 평균 강수량은 791㎜로 풍산면의 경우 최고 1004㎜의 많은 비가 쏟아져 순창군 관내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국가 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입력된 피해는 총 1222건으로 농림시설 및 농작134㏊, 산림작물 36㏊ 등 170㏊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순창군은 이를 토대로 주생계수단 및 농어업보험 중복 지급 여부를 확인하여 지급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순창군은 재난지원금 대상 군민들이 하루빨리 복구를 완료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2023년 추석 전 재난지원금 지급을 목표로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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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최영일 순창군수는 "호우 및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에게 재난지원금이 추석 명절 이전에 지급될 수 있도록 제3회 추경예산 편성 등 행정력을 총동원했다”면서 “재난지원금이 농가 소득을 보장할 만큼 큰 금액이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피해 농가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설명은 순창군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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