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23년 9월 18일(월)부터 2023년 10월 1일(일)까지 시내 106개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 특별이벤트'를 추진한다고 합니다.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5~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시장별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고 합니다.
행사에 참여하는 서울시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광장시장(종로구), 목동깨비시장(양천구), 대조시장(은평구), 장미제일시장(중랑구), 답십리시장(동대문구), 비단길현대시장(금천구), 까치산시(강서구), 길음시장(성북구), 고척근린시장(구로구) 등 총 106곳입니다.
참고로 화곡중앙시장, 남성사계시장, 사당 1동 먹자골목 등에서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떡, 음식을 전달하며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정릉시장, 망원시장 등에서는 윷놀이, 투호놀이 등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해 명절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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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10.15. 온라인쇼핑 플랫폼에서 63개 전통시장 상품 최대 30% 할인 판매
행사기간 동안 온라인 소비문화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전통시장 온라인 특별할인판매전도 이달 2023년 9월 20일(수)부터 10월 15일(일)까지 이어진다고 합니다.
이번 온라인 특별할인판매전에 참여하는 시장은 남대문시장, 왕십리 무학봉시장, 강남개포시장 등 총 63개소이며 시민들은 쿠팡이츠, 네이버 동네시 장보기 등 4개 주요 온라인쇼핑플랫폼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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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수)~10.3일(화) 92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 24시간 무료 주정차 허용
한편 서울시는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2023년 8월 30일(수)~10월 3일(화) 기간 동안 무료 주·정차 대상 시장을 기존 35개에서 92개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무료 주차 대상 시장 명단은 서울시 누리집(https://www.seoul.go.kr)"새소식"에서 확인 가능
아울러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자치구•시장상인회와 합동으로 밀집 예상시간대에 지원인력을 편성•배치하고 관내 소방서, 경찰서 등과 비상연락망 구축을 통해 상황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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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구매한도 30만원 상향, 수산물 구매금액별 온누리상품권 증정
한편,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추석 명절인 2023년 9월 말까지 온누리상품권의 구매 한도가 지류 기준 100만원에서 130만원, 카드형•모바일 기준 150만원에서 180만원으로 각 늘어나며 할인율은 지류형 5%, 카드형•모바일형 10%로 기존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 온누리상품권은 16개 은행(지류 상품권)과 20개 모바일 페이 앱(모바일 상품권) 등 방법을 통하여 구입 가능
이 외에도 해양수산부에서 2023년 8월 31일부터 12월 15일까지 노량진수산 물도매시장, 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 시 구매한 금액의 4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환급 행사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 (서울)노량진수산시장, 가락수산시장, 마포농수산물시장, (부산)자갈치시장, (경기)구리농수산물시장, (제주) 동문재래시장 등 전국 전통•도매시장 27개소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안내 누리집(https://www.fsale.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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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전통시장들의 다양한 추석 이벤트와 온라인 특별할인판매전을 통해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과 상인들이 모두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설명은 서울시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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