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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타 증권사에서 주식을 옮겨와 거래하면 상금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대신증권은 ‘대신으로 주식 옮기기’ 이벤트를 오는 2024년 8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타 증권사에 보유하고 있는 국내외 주식을 대신증권 계좌로 옮겨와 10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최대 36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국내주식은 입고금액에 따라 1000만원(상금 1만원), 5000만원(상금 3만원), 1억원(상금 5만원), 3억원(상금 10만원), 5억원(상금 15만원), 10억원(상금 20만원), 30억원(상금 50만원)이다. 거래금액이 1억원 이상이면 구간별 상금을 두 배 적용해 최대 1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신용융자를 이용하면 거래금액을 두 배 인정받는다고 합니다.
➡️해외주식은 입고금액에 따른 상금을 국내주식의 두 배를 적용한다는데 거래금액이 1억원 이상이면 구간별 상금을 두 배 적용해 최대 2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국내 및 해외 주식을 5억원 이상 거래하면 각각 추가로 30만원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과 크레온 거래매체(HTS, MTS) 및 홈페이지에서 신청한 뒤 주식을 옮기고 거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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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안석준 대신증권 리테일솔루션부장은 “대신증권에서는 신규 고객에게 무료 수수료를 제공하는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로 상금과 함께 혜택도 받고 대신증권의 금융서비스도 이용해보길 바란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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