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신청방법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모집일정 홈페이지
_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사업이라고 아시나요?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사업은 소정의 교육을 마친 여성 어르신들이 유아교육기관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유아들에게 우리 옛이야기와 선현들의 미담을 들려주는 사업입니다.
이를 통해 유아들의 인성이 반듯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세대 간 소통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다음세대로 하여금 어릴 때부터 '한국적인 것'을 자주 접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긴 안목에서 전통문화의 전승 기반을 마련하고 노령인구에게 자원봉사와 결합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고령화 사회에 여성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것도 그에 못지않은 중요한 지향점이라고 합니다.
하나의 공동체에서 앞 세대의 삶의 경험이 뒤에 오는 세대의 삶에 아무런 긍정적인 역할도 하지 못하는 경우는 두 가지뿐이라는 말이 있는데 하나는 그 공동체가 멸망한 경우고, 다른 하나는 구성원들이 다른 공동체의 구성원으로 동화되어 간 경우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민족이 멸망했거나 다른 민족으로 동화되지도 않았음에도 앞 세대의 경험이 더 이상 뒤 세대의 삶을 인도하는 나침반이 되지 못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데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사업이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이와 같은 공동체적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데 미력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합니다.
_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신청방법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신청대상은 이야기할머니로서의 자애로운 풍성과 어른으로서의 경륜을 갖추었고 무엇보다 미래세대의 인성함양에 대한 투철한 사명의식을 가진 분을 우선으로 선발한다고 합니다.
자격요건
- 지원 당시 기준으로 만 56세(당해 1월 1일 이후 출생자) ~ 만 74세(당해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사이의 여성 어르신
- 대한민국 국적자 또는 재외국민
- 정확한 언어 구사능력을 갖춘 분
- 자원봉사자로서의 의지와 사명감이 높은 분
- 이야기활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높은 분
- 건강이 양호한 분
- 교육과정 수료 후 현장활동이 가능한 분
지원 서류
- 지원서 1부
- 자기소개서 1부
-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1부
- 주민등록초본 1부 (단, 재외국민의 경우 재외국민등록부등본[거주지확인서]로 대체 가능)
지원서 접수기간 및 방법
- 기간 : 매년 1~2월
- 방법 : 우편 접수
※ 자세한 신청기간은 홈페이지-정보마당-공지사항을 참조(https://m.storymama.kr/bbs/AWM020101_P001)
_
[이야기할머니 양성교육 과정]
✔️신규교육
이야기할머니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과 자원봉사자로서의 마음가짐 교육
*한국국학진흥원에서 2박 3일 합숙교육
✔️월례교육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와 이야기 구연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각 권역별 교육장에서 월 1회 1일 (6개월) 교육
➡️이야기할머니 양성교육 이수 후 출석률과 이야기 시연 테스트를 통해 교육 대상자들에 대한 현장 활동자격 부여 여부 결정
_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하는일
이야기할머니 활동 및 심화교육
① 이야기할머니 활동
- 매년 4월부터 12월까지 연간 26주 동안 유아교육기관에서 활동
- 1일 최대 3학급 담당(학급당 약 20분 활동)
- 연간활동계획에 따라서 전정된 이야기를 유아들에게 구연
② 정기 심화교육
- 기존에 양성된 이야기할머니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에서의 이야기 활동에 필요한 보다 심화된 이야기 표현 능력과 수업 진행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료 후에도 정기적으로 심화교육 실시
- 활동자를 대상으로 새 학기 구연대상이야기에 대한 안내와 교수법 전수
- 상하반기 각 1회씩 총 2회 실시
- 현장 활동에 대한 평가와 문제점을 분석하여 상담 또는 사례연구 후 이야기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
※ 신규 활동 예정 이야기할머니의 경우 상반기 심화교육을 사전교육으로 대체하며 현장 활동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교육
_
본 설명은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보다 자세한 안내는 반드시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홈페이지(https://m.storymama.kr/UWM020101_P001)를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