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울산시는 2024년 1월 11일부터 2월 16일까지 ‘2023년 하반기 발생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대상은 공고일(2024년 1월 11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울산인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입니다.

울산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내용은 지난 2017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 생활비)의 2023년 하반기(7월~12월) 동안 발생한 이자에 대한 지원입니다.

울산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희망자는 주민등록등(초)본, 대학교 재학(휴학)증명서 등을 갖춰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기존 지원 대상자도 서류를 갖춰 재신청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선정 결과는 오는 2024년 6월 중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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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2024년 상반기 발생 이자는 7월 중에 신청을 받아 올해 12월에 지원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울산시 관계자는 “이자지원 사업을 통해 많은 대학생들이 학자금대출로 인한 이자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2017년부터 시작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지원 사업을 통해 2023년까지 4,349명에게 약 2억 8백만 원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본 설명은 울산시 보도자료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