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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청년 지역정착 수당
군산시 청년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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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가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전북 청년 지역 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2024년 2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2024년 올해도 작년과 동일하게 연 최대 360만원을 신용(체크)카드 연계 포인트 방식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집 인원은 437명으로 대상청년(18~39세)은 농업·임업·어업·중소기업 등 지역 산업에서 6개월 이상 종사하며 도내에서 1년 이상 거주하는 가구 중위소득이 180％ 이하여야 합니다.
참여는 전북형 청년수당 사이트(ttd.ezwel.com) 또는 전북 청년 허브센터(www.jb2030.or.kr)에 접속해 자격을 확인하고 증빙 파일을 첨부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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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군산시는 지난 2023년 441명 청년을 선발해 건강관리·자기 계발·문화 레저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수당을 월 30만원씩 최대 12개월간 지원했다.
마지막으로 이헌현 군산시 인구대응담당관은 "지역정착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시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인 지역정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본 설명은 군산시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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