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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산시는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되는 경유차를 폐차하면서 LPG 차량을 신차로 구입한 후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하는 차량 1대당 500만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2024년 올해 1차 지원물량은 총 8대로 사업비는 4000만원이며 향후 예산을 추가적으로 확보해 2차 모집도 진행할 예정이리고 합니다.
양산시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 신청 지원대상은 기존 어린이 통학용 경유차량을 폐차하고 9인승~15인승 중형 승용·승합 LPG 신차로 교체 후 어린이 통학버스로 신고하는 차량 소유자로 전년도(2023년 기준) 11월 1일 이후 폐차나 신차 구매등록을 한 경우에도 보조금 지원신청이 가능합니다.
양산시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 신청 접수 기간은 오는 2024년 2월 19일부터 3월 말까지 선착순 접수이며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홈페이지(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양산시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부터는 반드시 경유차를 폐차해야 보조금이 지원되므로 폐차 예정 경유 자동차등록증을 함께 제출해야 지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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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양산시는 이 사업을 2018년부터 추진해 지난해까지 약 15억을 투입, 245대를 지원했습니다.
본 설명은 양산시 홈페이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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