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연인사이1 <코로나 이별> 코로나 사태 길어지자 이별하는 커플 급증. 안녕하세요 딩도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자 이별하는 커플 또한 급증했다. 반 강제로 집에 있는 날들이 많아지면서 코로나사태로인한 불안 장애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자 연인과 다투는 횟수가 잦아지고 그로 인해 이별하는 커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잘 만나고 있던 연인들도 코로나사태로인해 서로 예민한 상태가 지속되고, 사소한 이유로 말다툼이 잦아들고 갈등이 생기며 결국 이별을 선택한 커플이 많아졌다. 한 여성은 "코로나로 전 세계가 난리인데 남자친구가 손을 씻지 않고 날 만지려고 해서 한 소리했다가 싸웠다" 라고 다툼의 이유를 설명했다. 코로나19를 체감하는 정도가 달라서 싸우다 헤어지는 경우도.. 2020. 4.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