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진 내 건강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건강정보 고속도로가 최초로 개통된 사실 알고 계신가요?
건강정보 고속도로란 보건의료분야의 마이데이터 생태계* 도입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는 개인의료데이터를 본인이 제공하고자 하는 곳 어디로든 통합·표준화된 형태로 쉽게 제공토록 지원하는 정보(중계)시스템입니다.
2021년 2월 구축에 착수한 건강정보 고속도로가 초기 단계 구축을 완료하고, 8월부터 시범 개통에 들어갔음(서울, 부산지역 240개 의료기관 대상 시범 개통)
*의료 마이데이터: 국민 각자가 본인의 의료데이터를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손쉽게 조회·확인하고 원하는 곳에 원하는 목적에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전송이 가능한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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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다음과 같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① 진료기록을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발급
방문병원별로 분산된 자신의 개인 진료 기록 등을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 앱 등을 통해 통합적으로 확인·조회 및 전자문서 형태로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음
② 다양한 기관에 안전하고 간편하게 전송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본인의 활용 목적에 따라 보건소,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 요양기관, 민간 서비스기업 등 다양한 기관에 안전하고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는 디지털 플렛폼 환경이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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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에서는 이를 통해서 나의 건강기록 모바일 앱 운영 중입니다.
정부는 공공기관에 흩어져있는 개인 건강정보를 한곳에서 통합으로 조회하고 건강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나의건강기록 모바일 앱을 운영 중입니다.
조회한 개인 건강정보 중 원하는 정보를 본인의 휴대폰에 다운로드하고 공유 가능
* 앱의 개인 건강정보는 본인만이 활용할 수 있으며 철저한 보안정책을 통해 안전하게 보호
(나의 건강기록 앱 안내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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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보건복지부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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