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프리스 플러스라고 아시나요?
많은 분들이 특허정보 검색서비스인 ‘키프리스’를 사용 중입니다.
(키프리스 안내 포스팅 바로가기)
근데 키프리스는 많이 사용해 봤는데 키프리스 플러스는 무엇인지 무슨 차이가 있는 건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키프리스와 키프리스 플러스의 차이점을 자세하게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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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리스
키프리스란 국민들이 발명 아이디어를 찾거나 출원하는 등 특허에 대한 정보가 필요할 때 특허 정보를 무료로 검색하고 조회할 수 있는 특허정보 검색 서비스입니다.
특허, 상표, 디자인 등 특허청이 보유한 29개국 1억 3천만 건의 산업재산권 정보와 특허 출원 및 심사 진행 현황 확인 등 다양한 행정처리 정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특허 정보의 활용이 중요해짐에 따라 매년 이용 건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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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리스 플러스
키프리스 플러스(https://plus.kipris.or.kr)는 특허정보 활용 서비스로 공공데이터 개방플랫폼입니다.
국내외 13개국 산업재산권 공보와 특허 행정정보 등으로 구성된 데이터 상품을 파일 또는 공개에이피아이 *(OpenAPI) 형태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 Open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 표준화하여 구축된 데이터를 누구나 다양한 정보서비스 개발 등을 위해 실시간으로 호출하여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개 인터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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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리스는 2012년 대규모로 개선한 이후 12년 만에 전면 개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면 개편으로 발명자, 창작자 등이 특허정보를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키프리스 플러스는 2012년 16종의 특허 데이터를 시작으로 현재는 총 120종의 다양한 데이터를 꾸준히 개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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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은 앞으로도 사용자 관점에서 더욱 편리한 특허정보검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적극행정을 통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적극 발굴, 키프리스 플러스를 통해 개방하여 특허데이터 활용을 촉진하고 특허정보서비스 산업의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본 설명은 특허청 출처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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